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무한도전’ 장윤주, 억양無 표정無..발연기 굴욕
작성자
도라에몽
작성일
2010-10-09
조회
7109




모델 장윤주가 극단적 연기력을 선보였다. 발연기 굴욕을 당했다.

10월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길 하하)에서 멤버들은 7월 달력촬영을 위해 세익스피어의 희곡 '한여름밤의 꿈'을 재연했다. 장윤주 역시 극중 헬레나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그러나 장윤주에게 연기는 무리였다. 장윤주는 무대에 등장할 타이밍을 잡지 못했다. 등장을 해서도 부정확한 대사를 선보였다. '드미트리어스'를 '드미트리아'라고 말했다. 억양도 없었고 감정도 없었다. 슬픔에 빠져 도망치는 장면에선 어색함의 극치를 이뤘다.

나중에는 목소리에 쇳소리까지 섞여 나왔다. 마지막엔 애드리브도 선보였다. 정준하에게 "신이 어떻게 여자야"라고 말했다. 그리곤 무대 밖으로 도망쳤다. 유재석은 "무책임한 헬레나"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색깔 있고 일관성 있는 연기력이라는 평가가 자막을 통해 전해졌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86
개념탑재
2008/12/19
19127
185
핑크벨리
2008/12/19
18020
184
존경
2008/12/19
17509
183
uuu
2008/12/19
17668
182
ann
2008/12/18
15732
181
청순녀
2008/12/18
15076
180
셀카는
2008/12/18
16767
179
플라이
2008/12/18
16037
178
체크발란스
2008/12/17
15780
177
줄리엣
2008/12/17
18673
176
kate
2008/12/17
18607
175
금잔디
2008/12/16
18561
174
뺘쌰
2008/12/16
16142
173
마봉춘
2008/12/16
16433
172
CAlover
2008/12/15
16160
171
다간다
2008/12/15
16321
170
존스
2008/12/15
16770
169
이바다
2008/12/15
15946
168
지못미
2008/12/14
16881
167
ㄴㄴ
2008/12/14
16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