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무한도전’ 장윤주, 억양無 표정無..발연기 굴욕
작성자
도라에몽
작성일
2010-10-09
조회
10423




모델 장윤주가 극단적 연기력을 선보였다. 발연기 굴욕을 당했다.

10월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길 하하)에서 멤버들은 7월 달력촬영을 위해 세익스피어의 희곡 '한여름밤의 꿈'을 재연했다. 장윤주 역시 극중 헬레나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그러나 장윤주에게 연기는 무리였다. 장윤주는 무대에 등장할 타이밍을 잡지 못했다. 등장을 해서도 부정확한 대사를 선보였다. '드미트리어스'를 '드미트리아'라고 말했다. 억양도 없었고 감정도 없었다. 슬픔에 빠져 도망치는 장면에선 어색함의 극치를 이뤘다.

나중에는 목소리에 쇳소리까지 섞여 나왔다. 마지막엔 애드리브도 선보였다. 정준하에게 "신이 어떻게 여자야"라고 말했다. 그리곤 무대 밖으로 도망쳤다. 유재석은 "무책임한 헬레나"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색깔 있고 일관성 있는 연기력이라는 평가가 자막을 통해 전해졌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706
웃음바다
2009/04/04
13784
705
멋져
2009/04/03
12401
704
모노
2009/04/03
15094
703
심심할땐
2009/04/03
12190
702
광끼
2009/04/03
12930
701
파파라치
2009/04/02
12032
700
해피데이
2009/04/02
20842
699
럭셔리
2009/04/02
12300
698
파파라치
2009/04/02
13861
697
동방불패
2009/04/02
13587
696
부럽소...
2009/04/02
11805
695
솔방울
2009/04/02
13733
694
이뻐질래
2009/04/02
14145
693
파파라치
2009/04/01
12743
692
맘마미아
2009/04/01
13514
691
파파라치
2009/04/01
12164
690
감축하오
2009/04/01
13408
689
따오기
2009/04/01
13758
688
찬호박
2009/04/01
13321
687
as
2009/04/01
13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