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무한도전’ 장윤주, 억양無 표정無..발연기 굴욕
작성자
도라에몽
작성일
2010-10-09
조회
7182




모델 장윤주가 극단적 연기력을 선보였다. 발연기 굴욕을 당했다.

10월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길 하하)에서 멤버들은 7월 달력촬영을 위해 세익스피어의 희곡 '한여름밤의 꿈'을 재연했다. 장윤주 역시 극중 헬레나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그러나 장윤주에게 연기는 무리였다. 장윤주는 무대에 등장할 타이밍을 잡지 못했다. 등장을 해서도 부정확한 대사를 선보였다. '드미트리어스'를 '드미트리아'라고 말했다. 억양도 없었고 감정도 없었다. 슬픔에 빠져 도망치는 장면에선 어색함의 극치를 이뤘다.

나중에는 목소리에 쇳소리까지 섞여 나왔다. 마지막엔 애드리브도 선보였다. 정준하에게 "신이 어떻게 여자야"라고 말했다. 그리곤 무대 밖으로 도망쳤다. 유재석은 "무책임한 헬레나"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색깔 있고 일관성 있는 연기력이라는 평가가 자막을 통해 전해졌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066
파파라치
2009/06/28
8505
1065
오이
2009/06/27
7997
1064
고래
2009/06/27
5886
1063
오~우 예~!
2009/06/26
8312
1062
패션리더
2009/06/26
6064
1061
언제..
2009/06/26
7993
1060
이기적유전자
2009/06/26
6606
1059
파파라치
2009/06/26
7938
1058
shine
2009/06/26
6678
1057
누구지?
2009/06/25
6277
1056
싼티아나
2009/06/25
7473
1055
하든말든
2009/06/25
6211
1054
목화..
2009/06/25
6598
1053
노을
2009/06/25
6862
1052
노을
2009/06/25
6561
1051
태봉씨~
2009/06/24
6550
1050
몸짱
2009/06/24
8036
1049
줄리엣
2009/06/24
4955
1048
파파라치
2009/06/24
6348
1047
나무타기
2009/06/24
5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