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무한도전’ 장윤주, 억양無 표정無..발연기 굴욕
작성자
도라에몽
작성일
2010-10-09
조회
7180




모델 장윤주가 극단적 연기력을 선보였다. 발연기 굴욕을 당했다.

10월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길 하하)에서 멤버들은 7월 달력촬영을 위해 세익스피어의 희곡 '한여름밤의 꿈'을 재연했다. 장윤주 역시 극중 헬레나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그러나 장윤주에게 연기는 무리였다. 장윤주는 무대에 등장할 타이밍을 잡지 못했다. 등장을 해서도 부정확한 대사를 선보였다. '드미트리어스'를 '드미트리아'라고 말했다. 억양도 없었고 감정도 없었다. 슬픔에 빠져 도망치는 장면에선 어색함의 극치를 이뤘다.

나중에는 목소리에 쇳소리까지 섞여 나왔다. 마지막엔 애드리브도 선보였다. 정준하에게 "신이 어떻게 여자야"라고 말했다. 그리곤 무대 밖으로 도망쳤다. 유재석은 "무책임한 헬레나"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색깔 있고 일관성 있는 연기력이라는 평가가 자막을 통해 전해졌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106
어이구..
2009/07/10
7898
1105
선영
2009/07/10
6763
1104
머리스타일
2009/07/10
5573
1103
해돋이
2009/07/10
6231
1102
금성별
2009/07/09
7186
1101
zewly
2009/07/09
6157
1100
파파라치
2009/07/09
6702
1099
2009/07/09
5505
1098
하얀손
2009/07/09
6326
1097
파파라치
2009/07/08
5385
1096
빛아래
2009/07/08
6537
1095
산나물깨기
2009/07/08
6842
1094
니모
2009/07/07
7761
1093
앨리스
2009/07/07
7821
1092
오이소박이
2009/07/07
7532
1091
파파라치
2009/07/07
8497
1090
Agent
2009/07/06
7779
1089
멈춤
2009/07/06
8588
1088
백담비
2009/07/06
6211
1087
하하
2009/07/06
7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