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무한도전’ 장윤주, 억양無 표정無..발연기 굴욕
작성자
도라에몽
작성일
2010-10-09
조회
7183




모델 장윤주가 극단적 연기력을 선보였다. 발연기 굴욕을 당했다.

10월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길 하하)에서 멤버들은 7월 달력촬영을 위해 세익스피어의 희곡 '한여름밤의 꿈'을 재연했다. 장윤주 역시 극중 헬레나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그러나 장윤주에게 연기는 무리였다. 장윤주는 무대에 등장할 타이밍을 잡지 못했다. 등장을 해서도 부정확한 대사를 선보였다. '드미트리어스'를 '드미트리아'라고 말했다. 억양도 없었고 감정도 없었다. 슬픔에 빠져 도망치는 장면에선 어색함의 극치를 이뤘다.

나중에는 목소리에 쇳소리까지 섞여 나왔다. 마지막엔 애드리브도 선보였다. 정준하에게 "신이 어떻게 여자야"라고 말했다. 그리곤 무대 밖으로 도망쳤다. 유재석은 "무책임한 헬레나"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색깔 있고 일관성 있는 연기력이라는 평가가 자막을 통해 전해졌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146
돼지삼형제
2009/07/22
4656
1145
파리
2009/07/22
5905
1144
jkjk
2009/07/21
5880
1143
갈매기와
2009/07/21
5861
1142
은발언제?
2009/07/21
7284
1141
자포자기
2009/07/20
6937
1140
자포자기
2009/07/20
7224
1139
가쉽걸
2009/07/20
6737
1138
파란만장
2009/07/20
8594
1137
날아가리
2009/07/20
6387
1136
나비얀
2009/07/20
6351
1135
선독이
2009/07/19
9674
1134
덥다 왜이리..
2009/07/19
6743
1133
네모얼굴이
2009/07/18
7122
1132
의상
2009/07/18
7770
1131
핫도그
2009/07/18
7326
1130
피리
2009/07/17
7558
1129
여름소나기
2009/07/17
6933
1128
가시나무
2009/07/17
7144
1127
바다로 가자
2009/07/16
7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