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무한도전’ 장윤주, 억양無 표정無..발연기 굴욕
작성자
도라에몽
작성일
2010-10-09
조회
8098




모델 장윤주가 극단적 연기력을 선보였다. 발연기 굴욕을 당했다.

10월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길 하하)에서 멤버들은 7월 달력촬영을 위해 세익스피어의 희곡 '한여름밤의 꿈'을 재연했다. 장윤주 역시 극중 헬레나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그러나 장윤주에게 연기는 무리였다. 장윤주는 무대에 등장할 타이밍을 잡지 못했다. 등장을 해서도 부정확한 대사를 선보였다. '드미트리어스'를 '드미트리아'라고 말했다. 억양도 없었고 감정도 없었다. 슬픔에 빠져 도망치는 장면에선 어색함의 극치를 이뤘다.

나중에는 목소리에 쇳소리까지 섞여 나왔다. 마지막엔 애드리브도 선보였다. 정준하에게 "신이 어떻게 여자야"라고 말했다. 그리곤 무대 밖으로 도망쳤다. 유재석은 "무책임한 헬레나"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색깔 있고 일관성 있는 연기력이라는 평가가 자막을 통해 전해졌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7546
솔나무
2011/01/27
18702
7545
웨디안
2011/01/26
20211
7544
중국
2011/01/24
25277
7543
김연아
2011/01/24
19690
7542
미국학교
2011/01/24
19073
7541
여자분
2011/01/24
19194
7540
루시드폴
2011/01/24
23006
7539
송혜교
2011/01/24
18582
7538
서우
2011/01/24
19128
7537
김사랑
2011/01/24
18533
7536
김재원
2011/01/24
23180
7535
소리나라
2011/01/24
18995
7534
가아나
2011/01/21
16865
7533
민정,
2011/01/21
21984
7532
공개
2011/01/21
17316
7531
한채영
2011/01/21
17512
7530
우월한 유전자
2011/01/21
22841
7529
아나운서
2011/01/21
16181
7528
카라
2011/01/21
16568
7527
wow
2011/01/20
18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