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무한도전’ 장윤주, 억양無 표정無..발연기 굴욕
작성자
도라에몽
작성일
2010-10-09
조회
10705




모델 장윤주가 극단적 연기력을 선보였다. 발연기 굴욕을 당했다.

10월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길 하하)에서 멤버들은 7월 달력촬영을 위해 세익스피어의 희곡 '한여름밤의 꿈'을 재연했다. 장윤주 역시 극중 헬레나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그러나 장윤주에게 연기는 무리였다. 장윤주는 무대에 등장할 타이밍을 잡지 못했다. 등장을 해서도 부정확한 대사를 선보였다. '드미트리어스'를 '드미트리아'라고 말했다. 억양도 없었고 감정도 없었다. 슬픔에 빠져 도망치는 장면에선 어색함의 극치를 이뤘다.

나중에는 목소리에 쇳소리까지 섞여 나왔다. 마지막엔 애드리브도 선보였다. 정준하에게 "신이 어떻게 여자야"라고 말했다. 그리곤 무대 밖으로 도망쳤다. 유재석은 "무책임한 헬레나"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색깔 있고 일관성 있는 연기력이라는 평가가 자막을 통해 전해졌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166
Pink
2009/12/30
10181
3165
쿠크다임
2009/12/29
9520
3164
사랑사랑
2009/12/29
8658
3163
파파라치
2009/12/29
11363
3162
jackie
2009/12/29
10419
3161
dkfo
2009/12/29
9243
3160
캔디
2009/12/29
8374
3159
Pink
2009/12/29
8259
3158
82movie
2009/12/28
8172
3157
Pink
2009/12/28
10048
3156
doremi
2009/12/28
9238
3155
chuck
2009/12/28
7799
3154
blue
2009/12/28
11383
3153
uta
2009/12/28
8093
3152
저장고
2009/12/28
8775
3151
blue
2009/12/28
8612
3150
Pink
2009/12/28
10240
3149
wifer
2009/12/28
9321
3148
헌트
2009/12/27
9974
3147
헌트
2009/12/27
1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