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무한도전’ 장윤주, 억양無 표정無..발연기 굴욕
작성자
도라에몽
작성일
2010-10-09
조회
10687




모델 장윤주가 극단적 연기력을 선보였다. 발연기 굴욕을 당했다.

10월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길 하하)에서 멤버들은 7월 달력촬영을 위해 세익스피어의 희곡 '한여름밤의 꿈'을 재연했다. 장윤주 역시 극중 헬레나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그러나 장윤주에게 연기는 무리였다. 장윤주는 무대에 등장할 타이밍을 잡지 못했다. 등장을 해서도 부정확한 대사를 선보였다. '드미트리어스'를 '드미트리아'라고 말했다. 억양도 없었고 감정도 없었다. 슬픔에 빠져 도망치는 장면에선 어색함의 극치를 이뤘다.

나중에는 목소리에 쇳소리까지 섞여 나왔다. 마지막엔 애드리브도 선보였다. 정준하에게 "신이 어떻게 여자야"라고 말했다. 그리곤 무대 밖으로 도망쳤다. 유재석은 "무책임한 헬레나"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색깔 있고 일관성 있는 연기력이라는 평가가 자막을 통해 전해졌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566
하루키
2010/05/01
11066
4565
sign
2010/05/01
14063
4564
샬롬
2010/05/01
10309
4563
뜨아
2010/05/01
9971
4562
김종민
2010/05/01
8585
4561
미티
2010/05/01
10938
4560
니반쪽
2010/05/01
9131
4559
니반쪽
2010/05/01
11364
4558
마이레이디
2010/05/01
10173
4557
헤라
2010/05/01
8341
4556
꼬맹이
2010/05/01
11747
4555
엄친딸
2010/05/01
11178
4554
단비
2010/05/01
10615
4553
에리카
2010/05/01
9244
4552
여신
2010/05/01
11334
4551
에리카
2010/05/01
11026
4550
하루하루
2010/04/30
9562
4549
x56
2010/04/30
8436
4548
모날지
2010/04/30
9147
4547
ji
2010/04/30
1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