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무한도전’ 장윤주, 억양無 표정無..발연기 굴욕
작성자
도라에몽
작성일
2010-10-09
조회
10570




모델 장윤주가 극단적 연기력을 선보였다. 발연기 굴욕을 당했다.

10월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길 하하)에서 멤버들은 7월 달력촬영을 위해 세익스피어의 희곡 '한여름밤의 꿈'을 재연했다. 장윤주 역시 극중 헬레나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그러나 장윤주에게 연기는 무리였다. 장윤주는 무대에 등장할 타이밍을 잡지 못했다. 등장을 해서도 부정확한 대사를 선보였다. '드미트리어스'를 '드미트리아'라고 말했다. 억양도 없었고 감정도 없었다. 슬픔에 빠져 도망치는 장면에선 어색함의 극치를 이뤘다.

나중에는 목소리에 쇳소리까지 섞여 나왔다. 마지막엔 애드리브도 선보였다. 정준하에게 "신이 어떻게 여자야"라고 말했다. 그리곤 무대 밖으로 도망쳤다. 유재석은 "무책임한 헬레나"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색깔 있고 일관성 있는 연기력이라는 평가가 자막을 통해 전해졌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5766
j2
2010/07/10
12431
5765
홀릭
2010/07/09
12074
5764
sn5
2010/07/09
12633
5763
도라에몽
2010/07/09
12761
5762
도라에몽
2010/07/09
11269
5761
도라에몽
2010/07/09
10557
5760
도라에몽
2010/07/09
11676
5759
헤나
2010/07/09
12125
5758
연희
2010/07/09
13989
5757
도라에몽
2010/07/09
15097
5756
j2
2010/07/09
11875
5755
roy
2010/07/09
12515
5754
힐링
2010/07/09
13125
5753
누룽멍구
2010/07/09
11616
5752
누룽멍구
2010/07/09
12185
5751
j2
2010/07/09
15312
5750
elania
2010/07/09
10372
5749
mm
2010/07/09
12340
5748
j2
2010/07/08
11000
5747
Bany
2010/07/08
1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