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시트콤 아역 출연료가 94억원
작성자
도라에몽
작성일
2010-10-09
조회
11651





CBS의 인기 시트콤 ‘두 남자와 2분의 1’의 ‘2분의 1’ 앵거스 T. 존스(사진)가 꼬마갑부가 됐다.

존스는 최근 ‘두 남자와 2분의 1’의 출연계약을 연장하면서 에피소드당 무려 30만달러(한화 약 3억4,000만원)의 출연료를 받게 됐다.

CBS와 시트콤 제작사는 계약에서 26편의 에피소드에 추가로 출연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게다가 계약 보너스로 50만달러(한화 약 5억6,000만원)까지 즉시 지급했다.

결국 존스가 이번 계약으로 벌어들이는 수입은 830만달러(한화 약 94억원)가 된다는 계산이다.

9살이던 지난 2003년에 처음으로 ‘두 남자와 2분의 1’에 등장한 존스는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성장해 어느새 16살 사춘기 소년이 됐다.

시트콤 속 그는 동글동글 귀여운 외모로 할머니와 삼촌의 사랑을 받는 제이크 하퍼 역으로 출연한다. 공부는 지지리도 못하면서 잔머리 굴리는 데는 도사인 그는 특유의 악동 캐릭터로 팬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해 왔다.

한편 시트콤의 주인공인 찰리 쉰도 편당 200만달러(한화 약 23억원)의 출연료를 받는 조건으로 연장계약에 사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66
조승우
2009/02/05
17174
365
승냥이
2009/02/05
16401
364
혜선이 안티 아니다
2009/02/05
15029
363
송충이
2009/02/05
16329
362
심씨
2009/02/05
16448
361
인중이..
2009/02/04
16724
360
프리티
2009/02/04
16382
359
차가운이별
2009/02/04
15432
358
경림이
2009/02/04
15938
357
2009/02/04
15933
356
춤꾼
2009/02/04
16234
355
메뚝
2009/02/03
17689
354
달타냥
2009/02/03
15997
353
빙우
2009/02/03
18116
352
일우중독
2009/02/03
17209
351
titima
2009/02/02
16878
350
사랑해
2009/02/02
17178
349
완전귀염
2009/02/02
18311
348
array
2009/02/01
16172
347
두야
2009/02/01
18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