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성스’유아인,내앞에꼭있어라”고백시청자걸오앓이절정
작성자
sn5
작성일
2010-10-06
조회
7424


걸오앓이의 끝은 어디인가.

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12화에서는 걸오 문재신(유아인 분)이 김윤희(박민영 분)에게 폭풍 고백을 쏟아냈다. 이날 재신은 여림 구용하(송중기 분)의 장난으로 가랑 이선준(박유천 분)과 무인도에 고립됐다가 돌아온 윤희의 모습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재신은 섬에 갇힌 윤희를 구해내기 위해 배를 구하려 애썼지만 “마치 정인이라도 된 듯 왜 그러냐”는 용하의 일침에 모든 걸 뒤로하고 성균관으로 돌아와 밤잠을 설쳤다. 이어 재신은 애꿎은 장치기에 화풀이를 하며 자꾸만 떠오르는 윤희의 모습을 지워내려 했다.

이때 용하와 무사히 성균관에 돌아온 윤희는 재신에게 “걱정 많이 하셨다 들었다. 걱정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 모습을 본 재신은 아무렇지 않은 척 쿨하게 윤희를 대했지만 돌아설 수 없었다.

결국 재신은 청재로 돌아가는 윤희를 붙잡고 “안되겠다. 너 앞으로 내 눈앞에 꼭 붙어있어라. 어딜 가든 뭘 하든 내 눈앞에 꼭 붙어있으라고. 돌아버리는 줄 알았으니까”라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특히 재신은 지난 11화에서도 윤희의 발목 대님을 직접 묶어 주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걸오앓이’에 더욱 빠져들게 한 데 이어 처음으로 직접적으로 마음을 표현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눈앞에 있으라니 오늘 걸오 사형 대박이었다. 내가 다 설레더라”, “제발 재신이랑 윤희랑 잘 되게 해주세요”, “오늘도 걸오앓이에 잠 못 이룰 예정이다”, “다음 주까지 어떻게 기다릴지 걱정이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이날 ‘성균관 스캔들’ 12화는 이외에도 윤희와 재신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심에 휩싸이는 선준의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안겼으며, TNmS미디어 집계결과 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626
j2
2010/05/06
6253
4625
j2
2010/05/06
6012
4624
doory
2010/05/05
6861
4623
xfile
2010/05/05
6929
4622
파파라치
2010/05/05
6756
4621
sn5
2010/05/05
8051
4620
도라에몽
2010/05/05
8254
4619
파파라치
2010/05/05
8157
4618
케로롱
2010/05/05
5946
4617
xfile
2010/05/05
6351
4616
xfile
2010/05/05
6478
4615
elania
2010/05/05
6833
4614
j2
2010/05/05
7188
4613
j2
2010/05/05
5673
4612
elania
2010/05/05
6773
4611
도라에몽
2010/05/05
9267
4610
도라에몽
2010/05/05
7842
4609
효리
2010/05/04
7211
4608
elania
2010/05/04
7623
4607
도라에몽
2010/05/04
7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