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故 장자연 소속사 전 대표와 매니저 징역 1년 구형
작성자
소속사
작성일
2010-10-04
조회
7690


/한경DB

지난 2009년 3월 7일 자살한 탤런트 장자연씨 사건과 관련해 불구속 기소된 소속사 전 대표와 전 매니저에게 징역 1년형이 구형됐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1부(부장검사 민영선)는 10월 1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2호법정에서 형사3단독(고승일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장자연씨의 소속사 전 대표 김모씨와 전 매니저 유모씨에게 나란히 1년형을 구형했다.

장 자연씨의 소속사 대표였던 김모씨는 2008년 6월 자신을 비방하는 말을 했다며 장자연씨를 손바닥 등으로 때리고 장자연씨 자살 10일 전인 지난해 2월 25일 장자연씨가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한다는 이유로 전화 및 문자메시지로 해를 가할 듯이 협박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됐다.

또 전 매니저 유모씨는 장자연씨가 자살한 이후인 지난해 3월 13일 여러 차례에 걸쳐 '장자연씨가 전 대표 김씨에 의해 유력 인사들과의 술접대와 성접대를 강요받았다'는 내용의 일명 '장자연 문건'이 있음을 암시하며 '공공의 적', '처벌받아야 할 사람'이라고 언론에 공표해 전 대표 김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역시 불구속기소됐다.

이들은 지난해 9월 9일 성남지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일부 혐의를 부인했고, 이후 증인 출석, 증거자료 제출 등 절차가 길어지면서 공판은 13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이들에 대한 선고공판은 오는 10월 29일 열린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5866
sn5
2010/07/15
7290
5865
힐링
2010/07/15
7834
5864
누룽멍구
2010/07/15
7489
5863
j2
2010/07/15
6301
5862
도라에몽
2010/07/15
6514
5861
j2
2010/07/15
7911
5860
도라에몽
2010/07/15
6087
5859
도라에몽
2010/07/15
6809
5858
도라에몽
2010/07/15
7781
5857
elania
2010/07/15
8290
5856
도라에몽
2010/07/15
6295
5855
j2
2010/07/14
7796
5854
파파라치
2010/07/14
8977
5853
Pink
2010/07/14
8269
5852
Pink
2010/07/14
6808
5851
Pink
2010/07/14
5402
5850
Pink
2010/07/14
9608
5849
Pink
2010/07/14
9424
5848
파파라치
2010/07/14
6828
5847
Pink
2010/07/14
8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