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자녀 위해 배우 생활 접겠다"…졸리, 폭탄발언 '눈길'
작성자
elania
작성일
2010-09-28
조회
6447




안젤리나 졸리가 몇 년안에 배우 생활을 그만두겠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영국의 연예지 '나우매거진'은 27일(한국시간) "졸리가 측근을 통해 향후 몇 년 동안만 작품을 꾸준히 한 뒤 배우 생활을 그만 둘 것이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이에 그녀의 지인들이 당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졸리가 배우생활을 접겠다는 폭탄발언을 하게 된 배경에는'가족'이 있었다. 졸리는 그동안 입양과 출산을 통해 남다른 모정을 과시한 바 있다. 그런 그녀는 배우보단 엄마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이런 결심을 굳혔다.

당시 졸리의 이야기를 들었던 측근은 "졸리가 '나는 더 이상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나는 여섯 아이의 엄마인데 그동안 아이들에게 해 주지 못한 것이 많다. 엄마의 삶에 더 시간을 쏟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졸리가 연기자로 살면서 너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한 탓에 가족에 소홀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은 듯 하다"면서 "자녀들을 끔찍하게 생각하는만큼 이 계획을 실행이 옮길 가능성도 높은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이에 대해 해외 네티즌들은 "엄마의 삶에 충실하겠다는 졸리의 애정 어린 마음을 충분히 공감이 간다"면서도 "하지만 졸리같은 훌륭한 배우를 일헥 된다고 생각하니 안타깝다. 좋은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반응이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106
도라에몽
2009/12/24
6192
3105
Pink
2009/12/23
5000
3104
Pink
2009/12/23
5363
3103
쿵쾅쿵쾅
2009/12/23
6509
3102
한식의세계화
2009/12/23
5974
3101
옴니버스
2009/12/23
6368
3100
달팽이
2009/12/23
6683
3099
그린데이
2009/12/23
6930
3098
Pink
2009/12/23
5344
3097
toyou
2009/12/23
4895
3096
앙코르
2009/12/23
6756
3095
Pink
2009/12/23
5337
3094
사슴망울
2009/12/23
5986
3093
바비인형
2009/12/23
6633
3092
82movie
2009/12/22
6013
3091
나르샤
2009/12/22
6478
3090
windy
2009/12/22
5209
3089
windy
2009/12/22
5618
3088
itehgthosa
2009/12/22
16725
3087
아카시아
2009/12/22
6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