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자녀 위해 배우 생활 접겠다"…졸리, 폭탄발언 '눈길'
작성자
elania
작성일
2010-09-28
조회
7485




안젤리나 졸리가 몇 년안에 배우 생활을 그만두겠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영국의 연예지 '나우매거진'은 27일(한국시간) "졸리가 측근을 통해 향후 몇 년 동안만 작품을 꾸준히 한 뒤 배우 생활을 그만 둘 것이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이에 그녀의 지인들이 당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졸리가 배우생활을 접겠다는 폭탄발언을 하게 된 배경에는'가족'이 있었다. 졸리는 그동안 입양과 출산을 통해 남다른 모정을 과시한 바 있다. 그런 그녀는 배우보단 엄마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이런 결심을 굳혔다.

당시 졸리의 이야기를 들었던 측근은 "졸리가 '나는 더 이상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나는 여섯 아이의 엄마인데 그동안 아이들에게 해 주지 못한 것이 많다. 엄마의 삶에 더 시간을 쏟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졸리가 연기자로 살면서 너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한 탓에 가족에 소홀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은 듯 하다"면서 "자녀들을 끔찍하게 생각하는만큼 이 계획을 실행이 옮길 가능성도 높은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이에 대해 해외 네티즌들은 "엄마의 삶에 충실하겠다는 졸리의 애정 어린 마음을 충분히 공감이 간다"면서도 "하지만 졸리같은 훌륭한 배우를 일헥 된다고 생각하니 안타깝다. 좋은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반응이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5546
j2
2010/06/28
9440
5545
누룽멍구
2010/06/27
10406
5544
j2
2010/06/27
8684
5543
도라에몽
2010/06/27
7736
5542
foxe
2010/06/27
11067
5541
도로시
2010/06/27
9673
5540
누룽멍구
2010/06/27
9098
5539
zbox
2010/06/27
9131
5538
도라에몽
2010/06/27
8575
5537
j2
2010/06/27
10130
5536
j2
2010/06/27
8133
5535
누룽멍구
2010/06/27
10855
5534
j2
2010/06/27
10088
5533
줄리아
2010/06/27
8940
5532
내뱃속의지우개
2010/06/27
10350
5531
j2
2010/06/26
9654
5530
누룽멍구
2010/06/26
10649
5529
누룽멍구
2010/06/26
10214
5528
누룽멍구
2010/06/26
11571
5527
누룽멍구
2010/06/26
9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