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김보민 “임신 중 남편 김남일 ‘또 먹냐’에 속상했다” 울컥
작성자
도라에몽
작성일
2010-09-28
조회
6516




김보민 아나운서가 임신 초기 남편 김남일 선수 때문에 상처받았던 일화를 고백했다.

김보민은 9월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서 자신을 서럽게 만든 김남일의 한 마디를 공개했다.

김보민은 '임신 중 눈물나게 서러운 남편 행동'에 대해 얘기하던 중 "토스트를 먹고 있었는데 김남일이 '또 먹냐?'라고 하더라"고 했다.

김보민은 "내가 먹고 싶어 먹는 것이 아니라 애기가 원한다고 변명을 했지만 대체 내가 왜 이런 말을 들어야 하나 싶었다"며 "나중엔 '애만 낳아봐라, 반드시 살을 빼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보민은 김남일의 에피소드에 대해 폭로를 마친 후에도 분을 삭히지 못했다.

이에 대해 우종완은 "아내가 식욕 조절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남편의 역할이다"며 "먹는 것을 자제시키는 것이 남편의 센스다"고 남편의 입장을 대변했다.

한편 이날 '해피버스데이'에는 '여자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남자' 이계인 우종완 이정섭 이용식 황기순 김보성 광희 쌈디 이영하 김종민 최병서와 남자들의 잘못된 의식을 뜯어 고치기 위해 나선 '여성 클리닉 위원회' 이혜정 김보민 가희 리지가 모여 '해피 클리닉'을 통한 의식 개혁 캠페인을 펼쳤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6946
효주
2010/10/04
7601
6945
연아
2010/10/04
6145
6944
소속사
2010/10/04
7265
6943
진실
2010/10/04
6910
6942
바비
2010/10/03
6885
6941
슈스케
2010/10/03
7423
6940
은경
2010/10/03
7180
6939
연아
2010/10/03
8512
6938
흐름
2010/10/03
6451
6937
우화
2010/10/03
8685
6936
데니
2010/10/03
6017
6935
Jessica
2010/10/01
10871
6934
elania
2010/09/29
8326
6933
elania
2010/09/29
9477
6932
elania
2010/09/29
7272
6931
도라에몽
2010/09/29
8689
6930
도라에몽
2010/09/29
8244
6929
도로시
2010/09/29
7842
6928
누룽멍구
2010/09/29
6103
6927
도로시
2010/09/29
8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