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김보민 “임신 중 남편 김남일 ‘또 먹냐’에 속상했다” 울컥
작성자
도라에몽
작성일
2010-09-28
조회
7063




김보민 아나운서가 임신 초기 남편 김남일 선수 때문에 상처받았던 일화를 고백했다.

김보민은 9월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서 자신을 서럽게 만든 김남일의 한 마디를 공개했다.

김보민은 '임신 중 눈물나게 서러운 남편 행동'에 대해 얘기하던 중 "토스트를 먹고 있었는데 김남일이 '또 먹냐?'라고 하더라"고 했다.

김보민은 "내가 먹고 싶어 먹는 것이 아니라 애기가 원한다고 변명을 했지만 대체 내가 왜 이런 말을 들어야 하나 싶었다"며 "나중엔 '애만 낳아봐라, 반드시 살을 빼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보민은 김남일의 에피소드에 대해 폭로를 마친 후에도 분을 삭히지 못했다.

이에 대해 우종완은 "아내가 식욕 조절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남편의 역할이다"며 "먹는 것을 자제시키는 것이 남편의 센스다"고 남편의 입장을 대변했다.

한편 이날 '해피버스데이'에는 '여자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남자' 이계인 우종완 이정섭 이용식 황기순 김보성 광희 쌈디 이영하 김종민 최병서와 남자들의 잘못된 의식을 뜯어 고치기 위해 나선 '여성 클리닉 위원회' 이혜정 김보민 가희 리지가 모여 '해피 클리닉'을 통한 의식 개혁 캠페인을 펼쳤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706
소울메이트
2010/02/15
6559
3705
소울메이트
2010/02/15
4820
3704
Dana
2010/02/15
4171
3703
oh
2010/02/15
5342
3702
파파라치
2010/02/15
4561
3701
마네킹이여기있네
2010/02/15
5463
3700
Straight A
2010/02/15
5525
3699
아이작
2010/02/15
5514
3698
오레오
2010/02/15
4479
3697
아이작
2010/02/15
4652
3696
2010/02/14
4471
3695
windy
2010/02/14
4324
3694
오레오
2010/02/14
4789
3693
Bany
2010/02/14
4115
3692
미인박명수
2010/02/14
4937
3691
Pink
2010/02/14
4794
3690
Pink
2010/02/14
4353
3689
tint
2010/02/14
4860
3688
windy
2010/02/14
5678
3687
올라이트
2010/02/14
4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