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무한도전’ 고스톱 논란 확산.. ‘신정환-이성진 여파’
작성자
j2
작성일
2010-09-27
조회
7742





MBC '무한도전'이 고스톱을 치는 장면이 노출돼 시청자들로부터 뭇매를 맞았다. 해외원정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신정환과 사기 도박혐의로 재판을 진행 중인 이성진으로 한바탕 시끄러운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라 그 반응은 더욱 냉담했다.

9월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다 같이 돌자, 서울 한 바퀴' 특집으로 꾸며져 멤버들이 서로 미션과 벌칙을 제안하고 직접 체험하며 빙고 칸을 채우는 게임을 진행했다.

다양한 미션을 진행하던 박명수와 정형돈은 정준하의 등판에서 화투를 쳐야하는 벌칙을 수행했다. 이들은 실제로 정준하의 상의를 탈의한 후 그 위에 화투 패를 깔고 고스톱을 쳤다.

이를 두고 시청자들은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연예계 도박관련 사건이 터져 민감한 시기에 굳이 고스톱하는 장면을 여과 없이 노출시킨 이유가 타당하지 않다는 것.

시청자들은 "신정환 이성진 때문에 민감한데 꼭 고스톱 밖에 없었나?", "다른 게임도 벌칙도 많은데, 왜 하필 화투를 치나요?", "연예인 해외원정 도박으로 분위기가 안좋은데 왜 무한도전까지 동참하시나요"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86
어도비
2009/02/09
11320
385
광고
2009/02/09
13079
384
미인도
2009/02/09
11900
383
앵글
2009/02/09
12368
382
깨돌이
2009/02/08
13196
381
v
2009/02/08
11821
380
@@
2009/02/08
12968
379
미션
2009/02/08
11039
378
대가리
2009/02/07
10020
377
필링
2009/02/07
12916
376
하니*
2009/02/07
12233
375
수영개
2009/02/07
13058
374
한연
2009/02/06
12250
373
다모
2009/02/06
12691
372
짜장
2009/02/06
10857
371
cherry
2009/02/06
11366
370
free
2009/02/06
14510
369
장미나라
2009/02/06
12707
368
호랑나비
2009/02/06
11981
367
호랑나비
2009/02/06
13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