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무한도전’ 고스톱 논란 확산.. ‘신정환-이성진 여파’
작성자
j2
작성일
2010-09-27
조회
9179





MBC '무한도전'이 고스톱을 치는 장면이 노출돼 시청자들로부터 뭇매를 맞았다. 해외원정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신정환과 사기 도박혐의로 재판을 진행 중인 이성진으로 한바탕 시끄러운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라 그 반응은 더욱 냉담했다.

9월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다 같이 돌자, 서울 한 바퀴' 특집으로 꾸며져 멤버들이 서로 미션과 벌칙을 제안하고 직접 체험하며 빙고 칸을 채우는 게임을 진행했다.

다양한 미션을 진행하던 박명수와 정형돈은 정준하의 등판에서 화투를 쳐야하는 벌칙을 수행했다. 이들은 실제로 정준하의 상의를 탈의한 후 그 위에 화투 패를 깔고 고스톱을 쳤다.

이를 두고 시청자들은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연예계 도박관련 사건이 터져 민감한 시기에 굳이 고스톱하는 장면을 여과 없이 노출시킨 이유가 타당하지 않다는 것.

시청자들은 "신정환 이성진 때문에 민감한데 꼭 고스톱 밖에 없었나?", "다른 게임도 벌칙도 많은데, 왜 하필 화투를 치나요?", "연예인 해외원정 도박으로 분위기가 안좋은데 왜 무한도전까지 동참하시나요"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5786
j2
2010/07/11
9999
5785
도라에몽
2010/07/11
10968
5784
히로니
2010/07/10
10294
5783
미리암
2010/07/10
9357
5782
miss$
2010/07/10
9292
5781
ekf
2010/07/10
10501
5780
lovelove
2010/07/10
8910
5779
누룽멍구
2010/07/10
10310
5778
파파라치
2010/07/10
9462
5777
도라에몽
2010/07/10
8452
5776
파파라치
2010/07/10
8345
5775
j2
2010/07/10
9170
5774
누룽멍구
2010/07/10
9839
5773
누룽멍구
2010/07/10
9320
5772
누룽멍구
2010/07/10
8775
5771
스케치북
2010/07/10
8353
5770
j2
2010/07/10
9360
5769
크라운
2010/07/10
10058
5768
미네랄콩이
2010/07/10
10194
5767
ori
2010/07/10
9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