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MC몽, 입대 피하려 발치' 호주서도 보도..포털 메인에도
작성자
도라에몽
작성일
2010-09-24
조회
7087




고의 발치를 해 병역을 기피했다는 의혹으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가수 MC몽(본명 신동현, 31)의 사건이 호주에도 크게 보도됐다.

호주에서 공중파에 버금가는 영향력을 지닌 폭스텔(foxtel) 계열의 인터넷 언론 스카이뉴스(www.skynews.com.au)는 지난 19일 MC몽 사건을 비중있게 다뤘다. 이 뉴스는 한국 경찰의 말을 인용해 MC몽이 군입대를 피하기 위해 고의로 발치를 한 혐의로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또 경찰의 말을 토대로 MC몽이 여러 차례 군입대를 연기하면서 공무원 시험, 해외 스케줄 등의 이유를 댔다고도 보도했다.

이 뉴스는 "한국에서는 신체가 건강한 성인 남성이 2년간 군 복무를 해야한다. 그러나 유명인들의 경우 군 입대 기간 동안 팬들에게서 잊혀질 것을 두려워해 종종 군 입대 회피 유혹에 빠진다"고 전했다.

호주의 일간지 '더 에이지(The Age)' 역시 지난 18일 MC몽의 사건을 주요 외신 기사로 보도했다.

MC몽의 기사는 17일과 18일 호주의 포털사이트인 '나인엠에스엔(www.ninemsn.com.au)'의 메인 페이지에 사진과 함께 게재되기도 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606
cami
2009/11/14
5111
2605
cami
2009/11/14
5827
2604
산드라
2009/11/14
6348
2603
Pink
2009/11/14
6106
2602
gaga
2009/11/14
4945
2601
Pink
2009/11/14
7928
2600
Pink
2009/11/14
4899
2599
Pink
2009/11/14
6429
2598
사이먼
2009/11/13
6435
2597
windy
2009/11/13
5838
2596
Minsuk
2009/11/13
5999
2595
Pink
2009/11/13
6418
2594
미래
2009/11/13
7950
2593
J
2009/11/13
6732
2592
소시
2009/11/13
7092
2591
windy
2009/11/13
7394
2590
대박이야
2009/11/13
6118
2589
Pink
2009/11/13
7362
2588
Pink
2009/11/13
6637
2587
Pink
2009/11/13
5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