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MC몽, 입대 피하려 발치' 호주서도 보도..포털 메인에도
작성자
도라에몽
작성일
2010-09-24
조회
7364




고의 발치를 해 병역을 기피했다는 의혹으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가수 MC몽(본명 신동현, 31)의 사건이 호주에도 크게 보도됐다.

호주에서 공중파에 버금가는 영향력을 지닌 폭스텔(foxtel) 계열의 인터넷 언론 스카이뉴스(www.skynews.com.au)는 지난 19일 MC몽 사건을 비중있게 다뤘다. 이 뉴스는 한국 경찰의 말을 인용해 MC몽이 군입대를 피하기 위해 고의로 발치를 한 혐의로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또 경찰의 말을 토대로 MC몽이 여러 차례 군입대를 연기하면서 공무원 시험, 해외 스케줄 등의 이유를 댔다고도 보도했다.

이 뉴스는 "한국에서는 신체가 건강한 성인 남성이 2년간 군 복무를 해야한다. 그러나 유명인들의 경우 군 입대 기간 동안 팬들에게서 잊혀질 것을 두려워해 종종 군 입대 회피 유혹에 빠진다"고 전했다.

호주의 일간지 '더 에이지(The Age)' 역시 지난 18일 MC몽의 사건을 주요 외신 기사로 보도했다.

MC몽의 기사는 17일과 18일 호주의 포털사이트인 '나인엠에스엔(www.ninemsn.com.au)'의 메인 페이지에 사진과 함께 게재되기도 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546
쯔요
2010/01/31
5045
3545
조이
2010/01/31
6060
3544
붐붐
2010/01/31
5902
3543
ma boys
2010/01/31
4631
3542
감성
2010/01/31
5302
3541
Jenny
2010/01/31
5711
3540
안나
2010/01/31
4578
3539
훈남돌
2010/01/30
4487
3538
홀리스터
2010/01/30
5875
3537
미키마우스
2010/01/30
5509
3536
북어국양개장
2010/01/30
6440
3535
도라
2010/01/30
6307
3534
쿠쿠
2010/01/30
5618
3533
쿠쿠
2010/01/30
5211
3532
windy
2010/01/30
5661
3531
Pingbo
2010/01/30
5095
3530
반짝반짝
2010/01/30
5863
3529
Pink
2010/01/30
6051
3528
파파라치
2010/01/30
6765
3527
나르샤
2010/01/30
4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