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MC몽, 입대 피하려 발치' 호주서도 보도..포털 메인에도
작성자
도라에몽
작성일
2010-09-24
조회
7640




고의 발치를 해 병역을 기피했다는 의혹으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가수 MC몽(본명 신동현, 31)의 사건이 호주에도 크게 보도됐다.

호주에서 공중파에 버금가는 영향력을 지닌 폭스텔(foxtel) 계열의 인터넷 언론 스카이뉴스(www.skynews.com.au)는 지난 19일 MC몽 사건을 비중있게 다뤘다. 이 뉴스는 한국 경찰의 말을 인용해 MC몽이 군입대를 피하기 위해 고의로 발치를 한 혐의로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또 경찰의 말을 토대로 MC몽이 여러 차례 군입대를 연기하면서 공무원 시험, 해외 스케줄 등의 이유를 댔다고도 보도했다.

이 뉴스는 "한국에서는 신체가 건강한 성인 남성이 2년간 군 복무를 해야한다. 그러나 유명인들의 경우 군 입대 기간 동안 팬들에게서 잊혀질 것을 두려워해 종종 군 입대 회피 유혹에 빠진다"고 전했다.

호주의 일간지 '더 에이지(The Age)' 역시 지난 18일 MC몽의 사건을 주요 외신 기사로 보도했다.

MC몽의 기사는 17일과 18일 호주의 포털사이트인 '나인엠에스엔(www.ninemsn.com.au)'의 메인 페이지에 사진과 함께 게재되기도 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5706
누룽멍구
2010/07/06
7618
5705
누룽멍구
2010/07/06
8422
5704
j2
2010/07/06
7118
5703
파파라치
2010/07/05
7963
5702
Pink
2010/07/05
8290
5701
후엘
2010/07/05
7902
5700
mm
2010/07/05
7431
5699
j2
2010/07/05
7611
5698
600원은팁
2010/07/05
11391
5697
키키
2010/07/05
8271
5696
uuluul
2010/07/05
8568
5695
OvEly
2010/07/05
8231
5694
탱구
2010/07/05
8735
5693
j2
2010/07/05
8366
5692
천더
2010/07/05
8722
5691
j2
2010/07/05
8651
5690
floreale
2010/07/05
7735
5689
누룽멍구
2010/07/05
9774
5688
j2
2010/07/05
8220
5687
귤밥
2010/07/05
7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