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MC몽, 입대 피하려 발치' 호주서도 보도..포털 메인에도
작성자
도라에몽
작성일
2010-09-24
조회
7656




고의 발치를 해 병역을 기피했다는 의혹으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가수 MC몽(본명 신동현, 31)의 사건이 호주에도 크게 보도됐다.

호주에서 공중파에 버금가는 영향력을 지닌 폭스텔(foxtel) 계열의 인터넷 언론 스카이뉴스(www.skynews.com.au)는 지난 19일 MC몽 사건을 비중있게 다뤘다. 이 뉴스는 한국 경찰의 말을 인용해 MC몽이 군입대를 피하기 위해 고의로 발치를 한 혐의로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또 경찰의 말을 토대로 MC몽이 여러 차례 군입대를 연기하면서 공무원 시험, 해외 스케줄 등의 이유를 댔다고도 보도했다.

이 뉴스는 "한국에서는 신체가 건강한 성인 남성이 2년간 군 복무를 해야한다. 그러나 유명인들의 경우 군 입대 기간 동안 팬들에게서 잊혀질 것을 두려워해 종종 군 입대 회피 유혹에 빠진다"고 전했다.

호주의 일간지 '더 에이지(The Age)' 역시 지난 18일 MC몽의 사건을 주요 외신 기사로 보도했다.

MC몽의 기사는 17일과 18일 호주의 포털사이트인 '나인엠에스엔(www.ninemsn.com.au)'의 메인 페이지에 사진과 함께 게재되기도 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6006
누룽멍구
2010/07/23
6847
6005
누룽멍구
2010/07/23
7345
6004
j2
2010/07/23
7897
6003
j2
2010/07/23
6792
6002
망설임
2010/07/23
6854
6001
voca
2010/07/22
6687
6000
누룽멍구
2010/07/22
9492
5999
누룽멍구
2010/07/22
6506
5998
j2
2010/07/22
10064
5997
j2
2010/07/22
8256
5996
Jackie
2010/07/22
7107
5995
크라운
2010/07/22
7869
5994
Nature
2010/07/22
7063
5993
크라운
2010/07/22
6055
5992
j2
2010/07/22
7484
5991
Lee
2010/07/22
6594
5990
2010/07/22
6760
5989
j2
2010/07/22
6819
5988
Cass
2010/07/22
6459
5987
누룽멍구
2010/07/22
7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