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한지혜, "떨리지만 행복하다" 결혼 소감
작성자
도라에몽
작성일
2010-09-21
조회
9298



한지혜가 일생에 단 한 번 뿐인 두근거리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한지혜는 오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의 한 채플(chaple)에서 약 2년 여간 사랑을 키워온 예비신랑 정혁준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정혁준씨는 지방검찰청 소속 현직 검사로 한지혜보다 6살 연상이다.

한지혜는 앞서 지난 19일, 가족 친지들과 함께 하와이로 출국해 설레는 결혼식을 준비해왔다.  

결혼식 참석차 하와이 현지에 머무르고 있는 한지혜의 측근은 이날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결혼식이 한 시간여 남아있다. 지금 식장 안쪽에서 준비 중이다"며 "양가 가족과 친지 등 최측근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지만 경건하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또 "결혼 앞두고 예비 신부가 많이 긴장을 했다. 그래도 '행복하다'고 말하며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 드레스 입은 모습도 너무 아름다워 하객들이 모두 감탄하는 중이다"며 행복한 한지혜의 모습을 설명했다.

한편 한지혜는 결혼식을 앞두고 명품 웨딩드레스를 비롯 여러 군데서 협찬 제의를 받았지만 정중히 사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혜는 결혼식을 올리고 신랑, 가족들과 휴가를 보낸 뒤 귀국, 서울 삼성동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이후 연기 활동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7266
도라에몽
2010/10/24
10760
7265
도라에몽
2010/10/24
9784
7264
elania
2010/10/24
11542
7263
elania
2010/10/24
10772
7262
j2
2010/10/23
10269
7261
도라에몽
2010/10/23
9294
7260
누룽멍구
2010/10/23
11124
7259
도라에몽
2010/10/23
9322
7258
도라에몽
2010/10/23
10297
7257
누룽멍구
2010/10/23
10652
7256
elania
2010/10/23
9136
7255
sn5
2010/10/23
10528
7254
도라에몽
2010/10/23
11493
7253
도라에몽
2010/10/23
12712
7252
j2
2010/10/23
12425
7251
io
2010/10/23
10228
7250
io
2010/10/23
9629
7249
밍키
2010/10/23
11447
7248
누룽멍구
2010/10/23
11209
7247
j2
2010/10/23
1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