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한지혜, "떨리지만 행복하다" 결혼 소감
작성자
도라에몽
작성일
2010-09-21
조회
8046



한지혜가 일생에 단 한 번 뿐인 두근거리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한지혜는 오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의 한 채플(chaple)에서 약 2년 여간 사랑을 키워온 예비신랑 정혁준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정혁준씨는 지방검찰청 소속 현직 검사로 한지혜보다 6살 연상이다.

한지혜는 앞서 지난 19일, 가족 친지들과 함께 하와이로 출국해 설레는 결혼식을 준비해왔다.  

결혼식 참석차 하와이 현지에 머무르고 있는 한지혜의 측근은 이날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결혼식이 한 시간여 남아있다. 지금 식장 안쪽에서 준비 중이다"며 "양가 가족과 친지 등 최측근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지만 경건하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또 "결혼 앞두고 예비 신부가 많이 긴장을 했다. 그래도 '행복하다'고 말하며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 드레스 입은 모습도 너무 아름다워 하객들이 모두 감탄하는 중이다"며 행복한 한지혜의 모습을 설명했다.

한편 한지혜는 결혼식을 앞두고 명품 웨딩드레스를 비롯 여러 군데서 협찬 제의를 받았지만 정중히 사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혜는 결혼식을 올리고 신랑, 가족들과 휴가를 보낸 뒤 귀국, 서울 삼성동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이후 연기 활동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7426
다마마
2010/12/01
12021
7425
톰과제리
2010/11/30
10812
7424
톰과제리
2010/11/30
11531
7423
톰과제리
2010/11/30
14039
7422
톰과제리
2010/11/30
11962
7421
눈에는눈
2010/11/28
7034
7420
눈에는눈
2010/11/28
11911
7419
눈에는눈
2010/11/28
10750
7418
눈에는눈
2010/11/28
12184
7417
눈에는눈
2010/11/28
12145
7416
연평도
2010/11/26
11454
7415
연평도
2010/11/26
10132
7414
연평도
2010/11/26
12250
7413
소시짱
2010/11/25
15366
7412
소시짱
2010/11/25
10780
7411
소시짱
2010/11/25
8645
7410
소시
2010/11/25
12712
7409
소시
2010/11/25
11848
7408
벼룩
2010/11/24
10971
7407
벼룩
2010/11/24
7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