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한지혜, "떨리지만 행복하다" 결혼 소감
작성자
도라에몽
작성일
2010-09-21
조회
11935



한지혜가 일생에 단 한 번 뿐인 두근거리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한지혜는 오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의 한 채플(chaple)에서 약 2년 여간 사랑을 키워온 예비신랑 정혁준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정혁준씨는 지방검찰청 소속 현직 검사로 한지혜보다 6살 연상이다.

한지혜는 앞서 지난 19일, 가족 친지들과 함께 하와이로 출국해 설레는 결혼식을 준비해왔다.  

결혼식 참석차 하와이 현지에 머무르고 있는 한지혜의 측근은 이날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결혼식이 한 시간여 남아있다. 지금 식장 안쪽에서 준비 중이다"며 "양가 가족과 친지 등 최측근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지만 경건하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또 "결혼 앞두고 예비 신부가 많이 긴장을 했다. 그래도 '행복하다'고 말하며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 드레스 입은 모습도 너무 아름다워 하객들이 모두 감탄하는 중이다"며 행복한 한지혜의 모습을 설명했다.

한편 한지혜는 결혼식을 앞두고 명품 웨딩드레스를 비롯 여러 군데서 협찬 제의를 받았지만 정중히 사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혜는 결혼식을 올리고 신랑, 가족들과 휴가를 보낸 뒤 귀국, 서울 삼성동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이후 연기 활동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626
j2
2010/05/06
9637
4625
j2
2010/05/06
8728
4624
doory
2010/05/05
8954
4623
xfile
2010/05/05
9443
4622
파파라치
2010/05/05
9949
4621
sn5
2010/05/05
10009
4620
도라에몽
2010/05/05
10468
4619
파파라치
2010/05/05
10949
4618
케로롱
2010/05/05
8391
4617
xfile
2010/05/05
8854
4616
xfile
2010/05/05
9390
4615
elania
2010/05/05
10396
4614
j2
2010/05/05
10185
4613
j2
2010/05/05
9337
4612
elania
2010/05/05
8032
4611
도라에몽
2010/05/05
13317
4610
도라에몽
2010/05/05
12903
4609
효리
2010/05/04
10574
4608
elania
2010/05/04
10165
4607
도라에몽
2010/05/04
11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