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한지혜, "떨리지만 행복하다" 결혼 소감
작성자
도라에몽
작성일
2010-09-21
조회
10577



한지혜가 일생에 단 한 번 뿐인 두근거리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한지혜는 오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의 한 채플(chaple)에서 약 2년 여간 사랑을 키워온 예비신랑 정혁준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정혁준씨는 지방검찰청 소속 현직 검사로 한지혜보다 6살 연상이다.

한지혜는 앞서 지난 19일, 가족 친지들과 함께 하와이로 출국해 설레는 결혼식을 준비해왔다.  

결혼식 참석차 하와이 현지에 머무르고 있는 한지혜의 측근은 이날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결혼식이 한 시간여 남아있다. 지금 식장 안쪽에서 준비 중이다"며 "양가 가족과 친지 등 최측근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지만 경건하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또 "결혼 앞두고 예비 신부가 많이 긴장을 했다. 그래도 '행복하다'고 말하며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 드레스 입은 모습도 너무 아름다워 하객들이 모두 감탄하는 중이다"며 행복한 한지혜의 모습을 설명했다.

한편 한지혜는 결혼식을 앞두고 명품 웨딩드레스를 비롯 여러 군데서 협찬 제의를 받았지만 정중히 사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혜는 결혼식을 올리고 신랑, 가족들과 휴가를 보낸 뒤 귀국, 서울 삼성동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이후 연기 활동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5486
꺄효
2010/06/24
10990
5485
hferjh
2010/06/24
12099
5484
비창
2010/06/24
10252
5483
lasbe
2010/06/24
11480
5482
j2
2010/06/24
10799
5481
할리
2010/06/24
10124
5480
j2
2010/06/24
9760
5479
호놀롤로
2010/06/24
10124
5478
j2
2010/06/24
9106
5477
j2
2010/06/24
9441
5476
카이
2010/06/24
10141
5475
Hight
2010/06/23
10532
5474
j2
2010/06/23
11934
5473
훈훈
2010/06/23
11877
5472
낸드
2010/06/23
10380
5471
포포리
2010/06/23
10168
5470
blalala
2010/06/23
11375
5469
도라에몽
2010/06/23
10915
5468
elania
2010/06/23
11810
5467
11111
2010/06/23
8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