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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희 흥행부진 언제까지? ‘그랑프리’, ‘아저씨’에도 밀려
작성자
도라에몽
작성일
2010-09-19
조회
6446

배우 김태희의 극장가 흥행 부진은 ‘그랑프리’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김태희의 3번째 스크린 도전작이자, 양동근의 전역 후 컴백작이기도 한 ‘그랑프리’는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지난 16일 개봉 후 18일까지 4만6622명을 동원하는데 그쳤다.

동시에 10여개의 영화가 개봉했다고는 하지만 ‘그랑프리’는 한달이나 앞서 개봉한 원빈 주연의 ‘아저씨’에도 뒤쳐지면서 이 기간 흥행 9위에 머물렀다.

김태희는 전작인 ‘싸움’ 당시 32만 관객을 동원하는데 그쳐, 스크린 불운이라는 꼬리표를 달게 됐다. 개봉 전 가진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 당시에도 김태희는 “전작 이후 영화를 하는게 두려웠다”고 고백할 정도였다.

올 추석 극장가를 노리고 개봉한 영화는 면면이 마땅한 대작이 없어 ‘춘추전국시대’라고 불리고 있는 상황이다. 첫 주 관객의 발길을 사로잡는 것에 따라 흥행 여부가 갈릴 전망이다.

하지만 개봉 첫 주말 성적에서도 ‘그랑프리’는 신통치 못하다. 2만 2천여명을 동원하는데 그쳤기 때문.

같은 시기에 개봉한 한국 영화 ‘무적자’가 13만 여명을, ‘시라노;연애조작단’이 11만 명을 동원한 것과 비교해 ‘그랑프리’는 초라한 성적을 기록했다. 미국 애니메이션 ‘슈퍼배드’(5만 여명)에도 못미치는 성적이다.

관객평 또한 그다지 좋지 못해 ‘그랑프리’는 자칫 제 2의 ‘싸움’으로 남을 전망이다. 김태희의 스크린 불운은 어디까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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