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슈퍼스타K2’ 김그림 김소정 이보람 탈락 눈물 ‘펑펑’
작성자
j2
작성일
2010-09-18
조회
9020




Mnet ‘슈퍼스타K2’에서 김그림 김소정 이보람이 아쉽게 탈락했다.

9월 1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에서 세 탈락자는 아쉬움을 이기지 못하고 눈물을 쏟아냈다. 다음 단계로 진출하지 못한 슬픔이기도 하고 그간 정들었던 다른 도전자들과의 작별의 아쉬움이기도 했다.

처음으로 TOP11멤버 중 탈락하게 된 이보람은 강한 외모와는 달리 약한 모습을 보이며 눈물을 글썽였다. 그러나 이보람은 “저 여린 여자에요”라며 재치있게 응수했다. 이어 “쉴 때도 음악을 했다. 음악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김소정은 “무대에 대한 후회는 없다. 그러나 친구들과 헤어진다는 사실에 감정이 북받쳤다”며 굵은 눈물을 쏟아냈다.

특히 예선부터 태도 논란으로 곤혹을 치른 바 있는 김그림은 “내가 이렇게 훌륭한 친구들과 함께 한 것이 최고의 영광이다”며 “여기 올라오면서 내 욕심으로 인해 상처를 줬던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고 싶다. 미안하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김그림은 “이 무대가 내 인생에서 제일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밝히며 웃음지어 보였다.

탈락자들의 뒷모습은 아름다웠다. 결과에 승복하고 합격자들을 진심으로 축복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보람은 TOP11의 연장자였던 허각에게 “항상 장난식으로 말 툭툭 던지지만 옆에서 챙겨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허각도 이보람을 따뜻하게 안아주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326
투투
2009/08/12
11602
1325
낭도
2009/08/12
11397
1324
2009/08/12
9084
1323
절세가인이로다
2009/08/12
10884
1322
청심환
2009/08/12
8520
1321
호숫가
2009/08/12
12134
1320
넘사벽
2009/08/11
10010
1319
쌩쌩
2009/08/11
9293
1318
미투
2009/08/11
12503
1317
너구리
2009/08/11
12243
1316
Bono
2009/08/11
14861
1315
pity
2009/08/11
10524
1314
오라이
2009/08/11
10947
1313
파파라치
2009/08/10
9920
1312
선덕여왕
2009/08/10
10489
1311
연예가24
2009/08/10
8224
1310
기홍
2009/08/10
13730
1309
꽁기꽁기
2009/08/10
10295
1308
다시
2009/08/10
9921
1307
파파라치
2009/08/10
9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