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슈퍼스타K2’ 김그림 김소정 이보람 탈락 눈물 ‘펑펑’
작성자
j2
작성일
2010-09-18
조회
9082




Mnet ‘슈퍼스타K2’에서 김그림 김소정 이보람이 아쉽게 탈락했다.

9월 1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에서 세 탈락자는 아쉬움을 이기지 못하고 눈물을 쏟아냈다. 다음 단계로 진출하지 못한 슬픔이기도 하고 그간 정들었던 다른 도전자들과의 작별의 아쉬움이기도 했다.

처음으로 TOP11멤버 중 탈락하게 된 이보람은 강한 외모와는 달리 약한 모습을 보이며 눈물을 글썽였다. 그러나 이보람은 “저 여린 여자에요”라며 재치있게 응수했다. 이어 “쉴 때도 음악을 했다. 음악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김소정은 “무대에 대한 후회는 없다. 그러나 친구들과 헤어진다는 사실에 감정이 북받쳤다”며 굵은 눈물을 쏟아냈다.

특히 예선부터 태도 논란으로 곤혹을 치른 바 있는 김그림은 “내가 이렇게 훌륭한 친구들과 함께 한 것이 최고의 영광이다”며 “여기 올라오면서 내 욕심으로 인해 상처를 줬던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고 싶다. 미안하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김그림은 “이 무대가 내 인생에서 제일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밝히며 웃음지어 보였다.

탈락자들의 뒷모습은 아름다웠다. 결과에 승복하고 합격자들을 진심으로 축복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보람은 TOP11의 연장자였던 허각에게 “항상 장난식으로 말 툭툭 던지지만 옆에서 챙겨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허각도 이보람을 따뜻하게 안아주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706
하두리
2009/09/15
8222
1705
조커
2009/09/15
9663
1704
cut
2009/09/14
7872
1703
선데이
2009/09/14
8944
1702
선데이
2009/09/14
8445
1701
구하라
2009/09/14
8897
1700
걸걸걸
2009/09/14
9809
1699
지젤
2009/09/14
10003
1698
ㅠㅠ
2009/09/14
8237
1697
AMG
2009/09/13
681
1696
욘사마
2009/09/13
8528
1695
aa
2009/09/12
9343
1694
마린룩
2009/09/12
8774
1693
이고은
2009/09/12
8631
1692
앤디
2009/09/12
8228
1691
봄봄
2009/09/12
9682
1690
준기
2009/09/12
8340
1689
추카추카
2009/09/12
8776
1688
마린룩
2009/09/12
10940
1687
하두리
2009/09/12
9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