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위기의 김그림, '슈퍼스타K 2' 최초 탈락자 벗어날 수 있을까?
작성자
elania
작성일
2010-09-17
조회
5059





엠넷 '슈퍼스타K 2'의 최초 결선 탈락자는 누가될까?

16일 오후 6시 '슈퍼스타K 2' 톱 11의 1차 온라인 투표가 마감됐다. 투표 기간 내내 1위를 고수해온 장재인은 16599표를 얻어 정상의 자리를 지켜냈으나 방송 내내 이기적인 태도로 '밉상' 캐릭터가 된 김그림은 777표를 얻는데 그쳐 꼴찌로 뽑혔다.

10위를 차지한 이보람이 얻은 1145표의 반 정도 밖에 안되는 표를 획득한 것. 이에 "김그림이 '슈퍼스타K 2'의 최초 탈락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김그림에게도 회생 가능성은 있다. '슈퍼스타K 2'의 심사기준이 대폭 수정됐기 때문. 지난해 방송된 '슈퍼스타K'보다 온라인 투표의 비중은 20%에서 10%로 줄었다.

또 결선 진출자들이 미션 수행을 할 때 진행되던 시청자 ARS 투표 비중 역시 70%에서 60%로 감소했다. 반면 심사위원 점수는 10%에서 30%로 3배가 늘어났다. 심사위원들의 평가가 당락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된 것.

엠넷 측은 "지난해 일부 출연자들에게 팬들이 지나치게 몰려 다양한 편법이 사용됐다. 이를 막기 위해 채점 기준에 변경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결정은 네티즌들에게 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는 김그림에게는 동아줄과 같은 기회다. 사실상 합격의 열쇠를 쥐게 된 심사위원단은 이미 지난 10일 방송된 '슈퍼스타K 2'에서도 "원래는 이기적인 캐릭터가 아닌 것 같다"는 등 옹호발언을 하며 그의 태도논란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슈퍼스타K 2' 톱 11중 1차 탈락자가 누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86
인성이
2009/01/21
12674
285
달맞이꽃
2009/01/21
11710
284
문어발
2009/01/21
11500
283
연아김
2009/01/20
16121
282
작은
2009/01/21
14057
281
쌈박
2009/01/20
15436
280
코스모스
2009/01/20
13393
279
tstory
2009/01/21
15237
278
장보고
2009/01/21
8916
277
하늘색
2009/01/19
13695
276
혜수
2009/01/19
15687
275
얌얌
2009/01/20
14283
274
가인이
2009/01/19
13883
273
예쁘이
2009/01/19
15320
272
줄리엣
2009/01/19
15692
271
줄리엣
2009/01/19
15155
270
최강질우
2009/01/19
14695
269
비좋아
2009/01/18
15112
268
호랭이
2009/01/17
14410
267
섹시한놈
2009/01/17
15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