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위기의 김그림, '슈퍼스타K 2' 최초 탈락자 벗어날 수 있을까?
작성자
elania
작성일
2010-09-17
조회
4965





엠넷 '슈퍼스타K 2'의 최초 결선 탈락자는 누가될까?

16일 오후 6시 '슈퍼스타K 2' 톱 11의 1차 온라인 투표가 마감됐다. 투표 기간 내내 1위를 고수해온 장재인은 16599표를 얻어 정상의 자리를 지켜냈으나 방송 내내 이기적인 태도로 '밉상' 캐릭터가 된 김그림은 777표를 얻는데 그쳐 꼴찌로 뽑혔다.

10위를 차지한 이보람이 얻은 1145표의 반 정도 밖에 안되는 표를 획득한 것. 이에 "김그림이 '슈퍼스타K 2'의 최초 탈락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김그림에게도 회생 가능성은 있다. '슈퍼스타K 2'의 심사기준이 대폭 수정됐기 때문. 지난해 방송된 '슈퍼스타K'보다 온라인 투표의 비중은 20%에서 10%로 줄었다.

또 결선 진출자들이 미션 수행을 할 때 진행되던 시청자 ARS 투표 비중 역시 70%에서 60%로 감소했다. 반면 심사위원 점수는 10%에서 30%로 3배가 늘어났다. 심사위원들의 평가가 당락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된 것.

엠넷 측은 "지난해 일부 출연자들에게 팬들이 지나치게 몰려 다양한 편법이 사용됐다. 이를 막기 위해 채점 기준에 변경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결정은 네티즌들에게 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는 김그림에게는 동아줄과 같은 기회다. 사실상 합격의 열쇠를 쥐게 된 심사위원단은 이미 지난 10일 방송된 '슈퍼스타K 2'에서도 "원래는 이기적인 캐릭터가 아닌 것 같다"는 등 옹호발언을 하며 그의 태도논란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슈퍼스타K 2' 톱 11중 1차 탈락자가 누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8006
화보
2012/01/20
19112
8005
풍자풍자
2012/01/16
17852
8004
석훈이
2012/01/16
17631
8003
조아라
2012/01/16
17269
8002
주야
2012/01/14
20687
8001
멋있다
2012/01/12
20240
8000
라익
2012/01/12
21745
7999
무비
2012/01/11
22415
7998
am
2012/01/10
22432
7997
매력남
2012/01/09
22275
7996
Ph
2012/01/07
25693
7995
보기만해도
2012/01/04
22402
7994
rina
2012/01/04
22445
7993
러비더비
2012/01/03
20690
7992
하울링
2012/01/03
21511
7991
수진이
2012/01/02
23547
7990
OST
2012/01/02
20773
7989
랩 힙합
2012/01/02
23067
7988
방젤
2011/12/30
20005
7987
아이돌
2011/12/30
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