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의 남동생인 윤반석이 연예계에 데뷔한다.

윤반석은 최근 누나 윤은혜의 소속사인 더하우스컴퍼니 엔터테인먼트(이하 더하우스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고 연예계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더하우스컴퍼니는 윤은혜가 차린 1인 기획사다. 윤은혜는 지난해 봄 자신의 오랜 매니저 등과 함께 1인 기획사 더하우스컴퍼니를 설립하고 예전보다 더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윤반석은 더하우스컴퍼니가 배출하는 1호 연예인이 되는 셈이다. 벌써부터 김태희-이완, 엄정화-엄태웅을 이을 남매 커플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분위기다.


윤은혜의 친남동생 윤반석은 훈남 외모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0월에는 윤은혜 윤상현 주연의 KBS 2TV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