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난 이루의 아이를 낙태했다” vs "다른 남자의 아이“
작성자
j2
작성일
2010-09-07
조회
9160





가수 태진아·이루 부자와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작사가 최희진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낙태종용’ 글을 올려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희진은 4일 밤 10시경 “이제 늦어버린 사과 따위는 안 받아도 된다”로 운을 뗀 뒤 “살인자 태진아”, “사람을 직접 죽여야만 살인인건 아니다”, “당신이 강제로 죽인 내 아기 살려내. 보고 싶은 우리 아기”라며 태진아의 강요에 의해 이루의 아이를 낙태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했다.

이에 태진아 측은 6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의 ‘연예특급’코너에서 “(최희진의) 임신 여부조차 확인이 불가능하고, 설사 임신이었다고 해도 아이 아버지가 누군지 불분명하다”면서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다”고 그의 주장을 일축했다. 또한 “최희진이 과거 돈을 요구한 다른 피해자가 있다. 준비는 끝났으니 곧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양측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 ‘낙태’라는 폭탄발언을 한 최희진은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 할 만 한 그 어떤 증거자료도 공개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이번 사건을 바라보는 네티즌들은 “서로 누워서 침 뱉기”, “진흙탕이 따로 없다”면서 확실한 공식 석상에서의 해명을 원하고 있다.

한편 최희진이 올린 이 글은 게시된 지 하루 만에 삭제되어, 그의 심경에 갑작스럽게 변화가 생긴 것은 아닌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466
Pink
2010/01/24
8573
3465
Pink
2010/01/24
7708
3464
하늘이
2010/01/24
7715
3463
판당고
2010/01/24
7026
3462
레전드
2010/01/24
10118
3461
Jade
2010/01/24
9050
3460
실사판
2010/01/24
8085
3459
Pink
2010/01/24
6783
3458
Pink
2010/01/24
7955
3457
카인과아벨
2010/01/23
7668
3456
줄리엣
2010/01/23
6924
3455
줄리엣
2010/01/23
7738
3454
Rei
2010/01/23
8004
3453
이특
2010/01/23
8160
3452
Jade
2010/01/23
8925
3451
카달로그
2010/01/23
8027
3450
닮았네
2010/01/23
7783
3449
Kaiser
2010/01/23
8877
3448
조이
2010/01/22
8291
3447
Pink
2010/01/22
8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