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난 이루의 아이를 낙태했다” vs "다른 남자의 아이“
작성자
j2
작성일
2010-09-07
조회
9186





가수 태진아·이루 부자와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작사가 최희진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낙태종용’ 글을 올려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희진은 4일 밤 10시경 “이제 늦어버린 사과 따위는 안 받아도 된다”로 운을 뗀 뒤 “살인자 태진아”, “사람을 직접 죽여야만 살인인건 아니다”, “당신이 강제로 죽인 내 아기 살려내. 보고 싶은 우리 아기”라며 태진아의 강요에 의해 이루의 아이를 낙태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했다.

이에 태진아 측은 6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의 ‘연예특급’코너에서 “(최희진의) 임신 여부조차 확인이 불가능하고, 설사 임신이었다고 해도 아이 아버지가 누군지 불분명하다”면서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다”고 그의 주장을 일축했다. 또한 “최희진이 과거 돈을 요구한 다른 피해자가 있다. 준비는 끝났으니 곧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양측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 ‘낙태’라는 폭탄발언을 한 최희진은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 할 만 한 그 어떤 증거자료도 공개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이번 사건을 바라보는 네티즌들은 “서로 누워서 침 뱉기”, “진흙탕이 따로 없다”면서 확실한 공식 석상에서의 해명을 원하고 있다.

한편 최희진이 올린 이 글은 게시된 지 하루 만에 삭제되어, 그의 심경에 갑작스럽게 변화가 생긴 것은 아닌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346
사랑맘
2010/04/15
7811
4345
선남선녀
2010/04/15
6295
4344
미셸
2010/04/15
7085
4343
cool하게
2010/04/15
7661
4342
sky
2010/04/15
5640
4341
yoo
2010/04/15
8429
4340
바비킴
2010/04/15
8069
4339
텔미
2010/04/15
8447
4338
귀요미들
2010/04/15
6454
4337
말랑이
2010/04/14
10119
4336
막대기
2010/04/14
8923
4335
해피
2010/04/14
8406
4334
하늘바라기
2010/04/14
7198
4333
히마와리
2010/04/14
8726
4332
파파라치
2010/04/14
8930
4331
호롱호롱
2010/04/14
8521
4330
poth
2010/04/14
8344
4329
Lollipop
2010/04/14
8287
4328
해바라기
2010/04/14
8693
4327
사토시
2010/04/14
9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