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최희진, 유산 후 태진아와 하하호호?…‘오리무중’
작성자
j2
작성일
2010-09-06
조회
9597



이루(본명 조성현)의 전 연인 작사가 최희진 씨와 가수 태진아(본명 조방헌)의 진실공방이 해결되지 않은 채 법적분쟁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희진은 지난달 27일 ‘조씨 父子는 최소한의 도덕성을 보여라’라는 글을 게재하며 논란에 중심에 섰다. 여러 차례 태진아의 인격을 비난했던 최희진은 9월 4일 10시 17분께 “이루의 아기를 임심했을 당시 태진아가 낙태할 것을 종용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최 씨는 이 글에서 2년 전인 2008년 12월께 낙태를 강요하는 태진아와 몸싸움을 벌이던 도중 아이를 유산했다고 전했다. 최희진 씨는 참담한 심경을 전하기 전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2008년 12월 경 뱃속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이루에게 핸드폰으로 보냈고 같은 사진을 태진아에게도 보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최 씨가 2009년 6월 14일 공개한 ‘일 할 땐’이란 게제물이 앞서 설명한 상황과 어긋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사진 속 최 씨는 간편한 복장으로 녹음실에 자리해 있고 그 뒤로 태진아의 모습이 보인다.



최 씨는 사진에 “일할 땐 난, 가수가 누구이건 얄쨜없다”며 “태선생님(태진아)과 수년 간 같이 일한 홍엔지니어 님 말을 빌리자면 국민가수 태진아 선생님께 이것저것 잔소리하고 주문한 건 내가 최초라고 함. 흐흐흐흐흐”라는 설명을 덧붙여 함께 음악작업을 마쳤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선생님도 곡이 흡족하게 나와서 기뻐해주셨다. 칭찬해 주셨다. 히히히히히”라며 돈독한 사이가 유지되고 있었음을 암시했다. 특히 최진희 씨가 태진아를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모습은 현재 서로의 발언에 반박에 반박을 거듭하며 치열한 진실공방을 벌이는 모습과 거리감을 만들고 있다.



사진 = 최희진 미니홈피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7586
라메탈
2011/02/18
19597
7585
효정요정
2011/02/18
20766
7584
jaou
2011/02/17
20161
7583
사랑비
2011/02/15
22223
7582
구름커피
2011/02/13
23263
7581
떢뽂이
2011/02/12
23291
7580
맛동산
2011/02/11
21170
7579
다마나
2011/02/10
22515
7578
김호진
2011/02/10
26637
7577
김호진
2011/02/10
24297
7576
김호진
2011/02/10
23635
7575
yoyo521
2011/02/09
26940
7574
재경일보
2011/02/08
23540
7573
홍수아
2011/02/08
22803
7572
설리
2011/02/08
22173
7571
김사랑
2011/02/08
25111
7570
이다해가슴
2011/02/08
28126
7569
신세경 속옷화보
2011/02/08
22084
7568
당구 여신
2011/02/08
23708
7567
김소연
2011/02/08
39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