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최희진, 유산 후 태진아와 하하호호?…‘오리무중’
작성자
j2
작성일
2010-09-06
조회
9604



이루(본명 조성현)의 전 연인 작사가 최희진 씨와 가수 태진아(본명 조방헌)의 진실공방이 해결되지 않은 채 법적분쟁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희진은 지난달 27일 ‘조씨 父子는 최소한의 도덕성을 보여라’라는 글을 게재하며 논란에 중심에 섰다. 여러 차례 태진아의 인격을 비난했던 최희진은 9월 4일 10시 17분께 “이루의 아기를 임심했을 당시 태진아가 낙태할 것을 종용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최 씨는 이 글에서 2년 전인 2008년 12월께 낙태를 강요하는 태진아와 몸싸움을 벌이던 도중 아이를 유산했다고 전했다. 최희진 씨는 참담한 심경을 전하기 전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2008년 12월 경 뱃속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이루에게 핸드폰으로 보냈고 같은 사진을 태진아에게도 보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최 씨가 2009년 6월 14일 공개한 ‘일 할 땐’이란 게제물이 앞서 설명한 상황과 어긋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사진 속 최 씨는 간편한 복장으로 녹음실에 자리해 있고 그 뒤로 태진아의 모습이 보인다.



최 씨는 사진에 “일할 땐 난, 가수가 누구이건 얄쨜없다”며 “태선생님(태진아)과 수년 간 같이 일한 홍엔지니어 님 말을 빌리자면 국민가수 태진아 선생님께 이것저것 잔소리하고 주문한 건 내가 최초라고 함. 흐흐흐흐흐”라는 설명을 덧붙여 함께 음악작업을 마쳤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선생님도 곡이 흡족하게 나와서 기뻐해주셨다. 칭찬해 주셨다. 히히히히히”라며 돈독한 사이가 유지되고 있었음을 암시했다. 특히 최진희 씨가 태진아를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모습은 현재 서로의 발언에 반박에 반박을 거듭하며 치열한 진실공방을 벌이는 모습과 거리감을 만들고 있다.



사진 = 최희진 미니홈피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866
일락
2009/12/07
10268
2865
elim
2009/12/07
9218
2864
안믿겨
2009/12/06
9874
2863
기린
2009/12/06
6335
2862
귀여워
2009/12/06
6706
2861
킬로만자로
2009/12/06
8535
2860
다간다
2009/12/06
8353
2859
백곰
2009/12/06
7890
2858
ukia
2009/12/06
7654
2857
킬리만자로
2009/12/06
7724
2856
날라리
2009/12/06
9443
2855
진영박
2009/12/06
7183
2854
결혼
2009/12/06
8878
2853
캔디
2009/12/06
8519
2852
멍멍이
2009/12/06
9965
2851
이런
2009/12/05
10318
2850
도로시
2009/12/05
8043
2849
Pink
2009/12/05
7698
2848
Jade
2009/12/05
9090
2847
wing07
2009/12/05
9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