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루니, 부인 임신 중에 매춘부와 외도
작성자
j2
작성일
2010-09-05
조회
9519







[골닷컴] 구자윤 기자 = 박지성의 팀 동료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부인이 임신 중인 가운데 매춘부와 외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5일(한국시간) 영국 주간지 ‘선데이 미러’는 루니가 21살의 매춘부 제니퍼 톰슨과 4달에 걸쳐 7차례 관계를 가졌으며 맨체스터 명소에서 데이트를 마음껏 즐겼다고 보도했다.

전날 밤 루니는 부인 콜린에게 자신의 잘못을 털어놓고 이혼도 각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니는 친구에게 “내 생활은 엉망이 됐다. 내가 너무 어리석었다. 콜린이 이번에는 나를 용서하지 않고 나를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루니의 내연녀 톰슨은 ‘선데이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루니는 문자 메시지로 가득찬 SIM 카드를 내게 보냈고 다른 이름을 사용한 채 스카이프로 내게 말했다. 우리가 섹스를 위해 만날 때면 늘 같은 호텔이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작년 7월 한 호텔에서 이뤄졌으며 당시 루니의 부인 콜린은 아들 카이를 임신한 지 5개월째 접어든 상태였다. 그리고 10월을 끝으로 루니가 더 이상 톰슨을 부르지 않았는데 그 다음달에 루니의 아들 카이가 태어났다.

루니와 콜린은 중학교 때 만나 결혼까지 골인한 사례로 유명한 커플이었다. 루니는 그동안 20대부터 4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과 관계를 가지면서 말썽을 일으켰으나 콜린은 매번 그를 용서해왔다. 하지만 콜린의 인내심도 이제는 한계에 이른 것으로 보여 두 사람이 파경을 맞게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426
Pink
2009/11/02
11955
2425
Pink
2009/11/02
10529
2424
갈릴리
2009/11/02
11593
2423
피오나
2009/11/01
10794
2422
한선아...
2009/11/01
10641
2421
Pink
2009/11/01
9432
2420
매미
2009/11/01
11095
2419
Pink
2009/11/01
12240
2418
monk
2009/11/01
8380
2417
Pink
2009/11/01
10993
2416
jj
2009/11/01
9388
2415
Pink
2009/11/01
10026
2414
raddy
2009/11/01
11852
2413
TGI
2009/11/01
11155
2412
jj
2009/11/01
12876
2411
paran
2009/11/01
2358
2410
Pink
2009/11/01
10665
2409
고놈참
2009/11/01
10080
2408
오렌지
2009/11/01
11283
2407
연예가24
2009/10/31
13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