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엄태웅 “공개 연애 후회, 앞으로 절대 안해”
작성자
누룽멍구
작성일
2010-09-04
조회
6201



 엄태웅(36)이 "앞으로 공개 연애는 절대 안 한다"고 손사레를 쳤다.

엄태웅은 3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지금껏 가장 후회하는 일 중 하나는 연인과의 교제를 대중에 공개했던 일이다. 당시 (열애 사실을) 순진하게 인정하는 바람에 몇년 간 어딜가도 관련 질문만 받았다. 사생활을 추적하는 파파라치식 취재도 당해봤다. 겪어본 사람은 정말 두 번 다시 못할 일"이라고 괴로움을 토로했다.

그는 2007년부터 모델 이영진과 교제하다 지난해 초 결별했다.

그는 "잘 사귀어서 결혼까지 가면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남녀 둘다 마음의 큰 상처를 입는다. 연예인처럼 얼굴이 알려진 직업일 경우에 더욱 그렇다"고 설명했다. 그는 교제를 공개할까를 고민하는 후배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득보다 실이 더 크다. 좀 더 신중히 생각해보라"고 조언을 한다면서 "상대를 위해서라도 연예인은 열애 대상을 감추고 보호해줘야할 필요가 있다. 이제는 (열애에 대한) 필요없는 설명에 입을 꼭 다무는 편"이라고 말했다. 엄태웅은 새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에서 연애에 어려움을 겪는 남녀를 돕는 에이전시 사장 역을 맡아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7526
wow
2011/01/20
15714
7525
망부석
2011/01/18
13412
7524
종달새
2011/01/15
17075
7523
김사랑
2011/01/14
17648
7522
장기하
2011/01/14
14840
7521
정우성
2011/01/14
17998
7520
김희선
2011/01/14
15451
7519
배우 오건우
2011/01/14
14311
7518
남자연예인 톱5 !
2011/01/14
18490
7517
정려원과 여동생 직
2011/01/14
13397
7516
자나아
2011/01/14
14534
7515
Destiny
2011/01/13
19642
7514
yoyo521
2011/01/10
16546
7513
애기 낳은 김성은,
2011/01/04
17800
7512
홍수아
2011/01/04
18677
7511
우정
2011/01/04
13590
7510
김연아
2011/01/04
12729
7509
맨유 퍼디낸드
2011/01/04
12939
7508
탁재훈,
2011/01/04
12363
7507
신세경 변천사
2011/01/04
14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