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엄태웅 “공개 연애 후회, 앞으로 절대 안해”
작성자
누룽멍구
작성일
2010-09-04
조회
4885



 엄태웅(36)이 "앞으로 공개 연애는 절대 안 한다"고 손사레를 쳤다.

엄태웅은 3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지금껏 가장 후회하는 일 중 하나는 연인과의 교제를 대중에 공개했던 일이다. 당시 (열애 사실을) 순진하게 인정하는 바람에 몇년 간 어딜가도 관련 질문만 받았다. 사생활을 추적하는 파파라치식 취재도 당해봤다. 겪어본 사람은 정말 두 번 다시 못할 일"이라고 괴로움을 토로했다.

그는 2007년부터 모델 이영진과 교제하다 지난해 초 결별했다.

그는 "잘 사귀어서 결혼까지 가면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남녀 둘다 마음의 큰 상처를 입는다. 연예인처럼 얼굴이 알려진 직업일 경우에 더욱 그렇다"고 설명했다. 그는 교제를 공개할까를 고민하는 후배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득보다 실이 더 크다. 좀 더 신중히 생각해보라"고 조언을 한다면서 "상대를 위해서라도 연예인은 열애 대상을 감추고 보호해줘야할 필요가 있다. 이제는 (열애에 대한) 필요없는 설명에 입을 꼭 다무는 편"이라고 말했다. 엄태웅은 새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에서 연애에 어려움을 겪는 남녀를 돕는 에이전시 사장 역을 맡아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7886
photo
2011/11/12
16215
7885
hot
2011/11/12
17443
7884
abin
2011/11/12
17495
7883
jenny
2011/11/12
18409
7882
nene
2011/11/12
16998
7881
nene
2011/11/12
17164
7880
미나
2011/11/12
17633
7879
Five
2011/11/12
17268
7878
힙합
2011/11/12
17059
7877
angkelloss
2011/11/11
18063
7876
daybyday
2011/11/11
17778
7875
미라
2011/11/11
19254
7874
woman
2011/11/11
18606
7873
Kidding
2011/11/11
18826
7872
BB
2011/11/10
18951
7871
BB
2011/11/10
17932
7870
내스타일
2011/11/09
19206
7869
A+
2011/11/09
20849
7868
2011/11/09
20096
7867
아라
2011/11/09
20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