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정선희 “깊이 사랑했고 후회한 적 없다” 심경고백 글썽끌썽
작성자
sn5
작성일
2010-08-31
조회
6706




개그우먼 정선희가 "한때 나쁜 생각도 했지만 동료들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고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정선희는 8월 30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 출연해 '요즘 나를 웃게 만들어 주는 것' BEST 3를 뽑았다.

정선희는 2위로 동료들을 꼽았다.

정선희는 "가끔 혼자 집에 있으면 안될 때가 있다. 자꾸 이상한 생각이 든다. 몇개월은 이 상황이 이해가 안됐고 세상이 무서워 원망하는 마음이 생겼다"고 당시 힘들었던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 정선희는 "이렇게 힘든 시기 결정적으로 동료들이 내게 와줬다. 많은 동료들이 방송 이외의 상황에서도 나를 챙겨줬다. 정말 민폐라고 생각했다. 특히 이경실에게 가장 미안하다. 나 때문에 안져도 될 짐을 지게 돼 많은 공격을 받았다"며 대신 방패가 돼준 이경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했다.

또 정선희는 "힘든 시간을 겪은 후 '시간의 흐름에 맡기는 것 밖에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지는 않겠지만 짧은 시간동안 깊이 사랑했고 결과에 대해 후회한 적이 없다. 특히 내게 도움준 사람을 잊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선희는 이날 '요즘 나를 웃게 만들어 주는 것' BEST 1에 가족, BEST 3에 라디오를 각각 꼽았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8006
화보
2012/01/20
20682
8005
풍자풍자
2012/01/16
19694
8004
석훈이
2012/01/16
19285
8003
조아라
2012/01/16
19295
8002
주야
2012/01/14
22430
8001
멋있다
2012/01/12
22098
8000
라익
2012/01/12
23394
7999
무비
2012/01/11
24603
7998
am
2012/01/10
24333
7997
매력남
2012/01/09
24205
7996
Ph
2012/01/07
27818
7995
보기만해도
2012/01/04
23494
7994
rina
2012/01/04
23848
7993
러비더비
2012/01/03
22376
7992
하울링
2012/01/03
23045
7991
수진이
2012/01/02
25902
7990
OST
2012/01/02
22658
7989
랩 힙합
2012/01/02
24647
7988
방젤
2011/12/30
21842
7987
아이돌
2011/12/30
2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