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원빈 형, 푼돈 때문에 옛 동업자 폭행
작성자
도라에몽
작성일
2010-08-31
조회
10827

영화배우 원빈(본명 김도진)의 형 김모(38)씨가 옛 동업자를 쇠막대로 때린 혐의(폭행)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씨는 지난 5월 14일 새벽 경기도 안산시 초지동 아파트단지 앞에서 최모(35)씨를 파라솔 쇠기둥으로 수차례 내려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2008년 8~11월 김씨가 서울 강남에서 운영하는 술집에서 일을 도왔다.

앞서 인근에 사는 최씨를 불러낸 김씨는 편의점 간의 탁자에 꽂혀 있는 파라솔을 뽑아 김씨를 만자기 전 등 뒤에 숨겨두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씨는 김씨가 자신의 어머니에게 전화해 “최씨가 1만5000원을 빌려갔으니 내 놓으라”고 보채자 이에 항의하러 나간 상황이었다.

최씨를 때리던 김씨는 편의점 직원과 행인들이 말리자 쇠막대를 버리고 도주했다. 최씨는 머리에 피를 흘리며 고대 안산병원 응급실로 실려 갔다가 초지동 한 병원으로 옮겨져 3주가량 입원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김씨는 입원 중인 최씨를 찾아가 사건을 무마하려고 했다고 최씨의 지인들은 주장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466
원걸좋아
2009/11/04
14017
2465
원걸좋아
2009/11/04
9038
2464
Pink
2009/11/04
9467
2463
magic
2009/11/04
10792
2462
하이디
2009/11/04
8579
2461
원걸좋아
2009/11/04
7868
2460
올리비아
2009/11/04
9000
2459
연예가24
2009/11/03
11497
2458
Pink
2009/11/03
12083
2457
Pink
2009/11/03
9111
2456
하이디
2009/11/03
8692
2455
도로시
2009/11/03
9039
2454
Pink
2009/11/03
9930
2453
Pink
2009/11/03
9800
2452
명품몸매
2009/11/03
8819
2451
Pink
2009/11/03
9122
2450
Pink
2009/11/03
9888
2449
Pink
2009/11/03
9495
2448
레인보우
2009/11/03
8845
2447
007
2009/11/03
7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