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비 의류 땡처리 '매출 백억원?셔츠 한장 오천원요~'
작성자
tntls
작성일
2010-08-16
조회
6887


'매출 100억원'을 자신했던 비의 의류브랜드 '식스투파이브(6to5)'의 가격이 창고정리 수준까지 하락한 것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이 '거품이 꺼진 것'이라며 냉랭한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비는 지난 2008년 2월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제이튠크리에이티브'를 통해 20억원이 넘는 모델료를 받으며 의류 브랜드 '6to5'를 런칭했으나, 매출은 금세 하락했고 결국 지난 5월 일부 매장과 재고를 MCM, 막스앤스펜서를 취급하는 의류업체 '성주 DND'에 넘기기에 이르렀다.

더구나 손해를 본 투자자가 비를 고소하면서 상황은 더더욱 악화됐다. 비는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횡령혐의'로 지난 4월 고소를 당한 상태다.

이어 비가 디자인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사실도 폭로돼 '6to5'는 브랜드 정리 수순을 밟는 처지가 됐다. 인터넷으로 거의 '땡처리' 에 판매되고 있는 것이다.

이 소식을 접하자 네티즌들은 각 포털 사이트에 "먹튀...그 뒤로 달라보인다" "진짜 가는 건 한방이구나" "진짜 완전 대몰락의 수순을 밟고 있다" "3만 3000원이었던 목걸이를 5000원에 파네" 등 댓글을 달며 실망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는 드라마 '도망자' 의 해외 촬영이 끝날 때까지 귀국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6726
j2
2010/09/17
7880
6725
j2
2010/09/17
12018
6724
LAJS
2010/09/15
11662
6723
LAJS
2010/09/15
12190
6722
누슷
2010/09/14
7906
6721
KOK
2010/09/14
8276
6720
오림
2010/09/14
8234
6719
재벌
2010/09/14
7088
6718
민아
2010/09/14
7805
6717
2010/09/14
7583
6716
매너남
2010/09/14
6787
6715
인영
2010/09/14
7089
6714
엠씨몽
2010/09/13
8018
6713
가인
2010/09/13
7288
6712
로한
2010/09/13
7557
6711
효리
2010/09/13
6023
6710
각선미
2010/09/13
6748
6709
츼진
2010/09/13
6467
6708
은헤
2010/09/13
10195
6707
한태영
2010/09/13
8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