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의 누나인 장준화 씨는 지난 15일 오전 전파를 탄 ‘하하몽쇼’에 출연해 “우영은 오빠 같고 가장 같은 동생”이라고 동생을 칭찬하는가 하면, 2PM 중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 닉쿤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나운서 지망생으로 알려진 장 씨는 연예인에 버금가는 미모를 과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아나운서 톤으로 연습한 멘트를 선보여 MC들을 비롯한 다른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본 복수의 네티즌들은 “그 동생에 그 누나, 아니 그 누나에 그 동생이다”,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것 같다”, “앞으로 방송에서 아나운서로 만날 수 있을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