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김희선 남편과 함께 故 앙드레김 조문
작성자
달리미
작성일
2010-08-12
조회
10522

김희선 남편과 함께 故 앙드레김 조문
이데일리 | 김영환 | 입력 2010.08.13 02:30 | 수정 2010.08.13 02:40



▲ 김희선(오른쪽)과 남편 박주영씨(사진=권욱 수습기자)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배우 김희선이 남편 박주영씨와 고(故) 앙드레김의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김희선은 13일 오전 2시께 남편과 함께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방문했다.

김희선은 검은색 정장 차림에 검은 뿔테 안경을 낀 채로 빈소를 찾아 흐르는 눈물을 연신 훔쳐냈다. 남편 박주영씨는 김희선의 손을 꼭 잡아 빈소로 이끌어 함께 조문하며 고인의 죽음을 슬퍼했다.

고인은 지난 2007년 김희선과 박주영씨의 결혼식에 참석해 둘의 결혼을 축복한 인연이 있다. 아쉽게 실현되지는 않았지만 김희선은 고인이 디자인한 웨딩 드레스로 결혼식을 올릴 뻔했을 만큼 각별한 사이였다.

특히 김희선은 고인의 패션쇼에 메인 모델로 10회 이상 발탁됐을 정도로 고인이 아끼던 모델이었다.

한편 앙드레김은 12일 오후 7시25분 지병인 대장암과 폐렴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6시에 엄수되며 고인의 시신은 천안공원묘원에 안치된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826
Pink
2010/02/27
7605
3825
그린데이
2010/02/27
7710
3824
Jermy
2010/02/27
7316
3823
미인박명수
2010/02/27
9735
3822
Pink
2010/02/27
6783
3821
vain
2010/02/27
8762
3820
알지
2010/02/27
7576
3819
고수
2010/02/26
7769
3818
Nadia
2010/02/26
8622
3817
올리비아
2010/02/26
8134
3816
Pink
2010/02/26
7743
3815
Pink
2010/02/26
8664
3814
windy
2010/02/26
7019
3813
윤상권
2010/02/25
8494
3812
우근태
2010/02/25
9678
3811
브라이덕
2010/02/25
8715
3810
windy
2010/02/25
9218
3809
windy
2010/02/25
7130
3808
windy
2010/02/25
8329
3807
Pink
2010/02/25
8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