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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전원 기자]
이민정이 캐나다를 방문해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1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패션 화보 촬영차 캐나다를 방문했던 당시의 사진을 개제했다.
이민정은 캐나다 현지인들이 촬영을 진행하는 장소를 지나가면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여기에서도 촬영장을 지나가다니”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촬영을 위해 방문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또 다시 촬영 현장을 지나가게 된 것이다.
또 사진 속 이민정은 옅은 화장으로 순수함을 드러냈으며 특히 비닐 소재의 자켓, 미니 백, 힐 등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민정이 착용한 명품 가방이나 청자켓, 구두 등에 관심을 가지며 “너무 예쁜 아이템들이다. 정말 탐난다”며 눈독 들였다.
한편 이민정은 추석시즌 개봉하는 김현석 감독 신작 ‘시라노;연애조작단’을 통해 속을 알 수 없는 매력적인 타깃녀 ‘희중’으로 관객앞에 선다.
(사진=이민정 미니홈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