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가수 출신 배우 성유리와 2PM 멤버 재범(본명 박재범)이 눈물의 연인으로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끈다.

성유리와 재범은 6일 공개된 용감한형제의 첫 번째 정규앨범 ‘더 클래식’의 타이틀곡 ‘울고싶단말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각기 다른 애틋한 사랑을 나누는 연인으로 등장했다.

이 영상에서는 알 수 없는 날짜와 함께 성유리와 재범의 눈물이 그려져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울고싶단말야’는 재범이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믿어줄래’ 이어 두 번째로 직접 부른 곡이다.

용감한 형제 측은 “재범이 직접 용감한 형제와 앨범 작업을 해보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면서 “용감한 형제는 재범의 랩과 보컬 실력에 감탄해 이번 앨범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공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용감한 형제의 정규앨범 ‘더 클래식’은 8월 말 발매된다.

사진 = 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