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이다도시, "상상도 할수 없는 고통에 이혼"
작성자
j2
작성일
2010-07-20
조회
8735





방송인 이다도시가 이혼 후 부모님과 상봉하며 그간의 사연을 전했다.

이다도시는 20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이혼 후 2년 만에 프랑스 고향 집에 방문해 부모와 상봉하며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도시는 "집에 오니 좋고 역시 새로운 출발 같다"며 "부모님이 매우 걱정하셨다. 무엇보디 멀리 있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점에서 무척 힘들어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이다도시의 어머니도 "어려움이 있어서 이혼하게 됐을 거라고 예상은 했었다. 정작 가장 힘들었던 것은 멀리 있어서 힘든 딸에게 아무 것도 해줄 수 없다는 것"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특히 이다도시는 이혼 사유에 대해 "금전적인 문제 등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상상도 못할 고통 때문에 하게됐다"며 "순간적인 고통이 아니었다.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렇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또 "이혼의 충격, 악플 등에 아이들이 받을 충격에 대해 고민했다"며 "아이들에게 고맙다. 지금은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 앞으로 실망시키지 않고 열심히 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다도시는 지난해 결혼한지 16년 만에 이혼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6
절세미녀
2008/10/23
19347
45
오색구슬
2008/10/23
19426
44
주드로
2008/10/23
19306
43
비바체인
2008/10/23
11470
42
2008/10/22
11193
41
fifteen
2008/10/22
21187
40
베드맨
2008/10/22
19474
39
파파라치
2008/10/21
20106
38
파파라치
2008/10/20
19175
37
파파라치
2008/10/20
19107
36
파파라치
2008/10/19
20522
35
훈남뜨다
2008/10/19
21478
34
나중이
2008/10/18
22910
33
비누향
2008/10/18
21818
32
크레파스
2008/10/18
24332
31
맨손
2008/10/17
22242
30
나쵸
2008/10/17
21319
29
m.m
2008/10/17
25138
28
향기
2008/10/16
24202
27
오후햇살
2008/10/16
23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