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이다도시, "상상도 할수 없는 고통에 이혼"
작성자
j2
작성일
2010-07-20
조회
8743





방송인 이다도시가 이혼 후 부모님과 상봉하며 그간의 사연을 전했다.

이다도시는 20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이혼 후 2년 만에 프랑스 고향 집에 방문해 부모와 상봉하며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도시는 "집에 오니 좋고 역시 새로운 출발 같다"며 "부모님이 매우 걱정하셨다. 무엇보디 멀리 있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점에서 무척 힘들어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이다도시의 어머니도 "어려움이 있어서 이혼하게 됐을 거라고 예상은 했었다. 정작 가장 힘들었던 것은 멀리 있어서 힘든 딸에게 아무 것도 해줄 수 없다는 것"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특히 이다도시는 이혼 사유에 대해 "금전적인 문제 등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상상도 못할 고통 때문에 하게됐다"며 "순간적인 고통이 아니었다.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렇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또 "이혼의 충격, 악플 등에 아이들이 받을 충격에 대해 고민했다"며 "아이들에게 고맙다. 지금은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 앞으로 실망시키지 않고 열심히 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다도시는 지난해 결혼한지 16년 만에 이혼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6006
누룽멍구
2010/07/23
5675
6005
누룽멍구
2010/07/23
6665
6004
j2
2010/07/23
6749
6003
j2
2010/07/23
6086
6002
망설임
2010/07/23
5975
6001
voca
2010/07/22
5827
6000
누룽멍구
2010/07/22
8764
5999
누룽멍구
2010/07/22
5923
5998
j2
2010/07/22
8961
5997
j2
2010/07/22
7145
5996
Jackie
2010/07/22
5974
5995
크라운
2010/07/22
6888
5994
Nature
2010/07/22
6492
5993
크라운
2010/07/22
5493
5992
j2
2010/07/22
6501
5991
Lee
2010/07/22
5985
5990
2010/07/22
5462
5989
j2
2010/07/22
6212
5988
Cass
2010/07/22
5645
5987
누룽멍구
2010/07/22
6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