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강호동·유재석 소속사측 "출연료.. 한주만 기다려달라"
작성자
누룽멍구
작성일
2010-07-19
조회
6665




강호동 유재석 등 디초콜릿이앤티에프 소속 연예인들이 약 2달간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한 가운데 소속사 측은 한 주 만 더 기다려 달라며 말미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한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디초콜릿이엔티에프는 "한 주만 기다리면 밀린 돈을 지급하겠다"며 동요하고 있는 소속 개그맨 및 연예인, 소속 매니저 등을 달랬다. 그러나 현재로선 기다린다고 해서 출연료 등이 정산된다는 보장이 없는 형편이다.

디초콜릿이엔티에프의 한 매니저는 "출연료 등을 지급하겠다고는 하지만 현재로서는 확약을 받은 것은 아니다"며 "미지급액이 상당해 회사 측이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현재 회사 측이 어떻게 할 지 기다리고 있다"며 답답해했다.

그러나 한 관계자는 "디초콜릿 소속 대표 개그맨인 강호동과 유재석이 내용증명을 보내 소속사와 결별 준비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있지만 아직까지 내용증명 등이 도착하지는 않았다. 구체적인 계약해지 요구도 아직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디초콜릿은 최근 경영 악화로 채권단으로부터 가압류 처분을 받아 지난 2달간 소속 연예인의 출연료 등을 정산하지 못했다. MBC 측의 계약 해지로 외주 제작하던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와 '라디오스타' 제작에서도 손을 뗐다.

한편 서울서부지검은 지난달 21일 연예기획과 스포츠마케팅 사업 등을 하는 코스닥 등록업체인 디초콜릿의 옛 경영진들이 거액의 회사 돈을 빼돌린 정황을 포착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6946
효주
2010/10/04
7957
6945
연아
2010/10/04
6659
6944
소속사
2010/10/04
8081
6943
진실
2010/10/04
7282
6942
바비
2010/10/03
7325
6941
슈스케
2010/10/03
8023
6940
은경
2010/10/03
7663
6939
연아
2010/10/03
9222
6938
흐름
2010/10/03
6941
6937
우화
2010/10/03
9153
6936
데니
2010/10/03
6616
6935
Jessica
2010/10/01
11325
6934
elania
2010/09/29
8853
6933
elania
2010/09/29
9857
6932
elania
2010/09/29
7680
6931
도라에몽
2010/09/29
9012
6930
도라에몽
2010/09/29
9144
6929
도로시
2010/09/29
8681
6928
누룽멍구
2010/09/29
6466
6927
도로시
2010/09/29
9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