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린제이 로한 "자살하겠다" …미국 떠들썩
작성자
누룽멍구
작성일
2010-07-15
조회
7688


↑ 린제이 로한.  
'할리우드 악동' 린제이 로한이 이번에는 또 '자살' 발언으로 언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15일(현지시각) 미국연예지 스타매거진은 린제이 로한이 "90일 동안 교도소에 가느니 자살하는 게 낫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로한은 구금 날짜가 다가오면서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로한의 한 측근은 "그녀가 '난 교도소에 갈 수 없다, 나부터 먼저 죽어버리겠다'고 반복한다"며 "그녀는 현재 정신적으로 매우 불안정하며 상황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고 말했다.

로한은 최근 법정에서 실형선고를 받은 후 이상행동을 보이고 있다. 이 측근은 "로한은 뛰어다니면서 거울을 깨고, 자해 행위를 하며, 미친 것처럼 횡설수설한다"며 "심지어 지칠 때까지 벽에 구멍도 뚫는다"고 밝혔다. 이어 "로한의 곁에 자살감시도구(suicide watch)가 24시간 있지만 로한이 적응을 잘 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로한이 '처방약을 치사량만큼 복용해 자살하고 싶다'고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닌다"며 "로한은 이제 더이상은 스스로 향정신성물질에 대한 통제를 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도 전했다.

로한과 그녀의 가족들은 현재 로한을 치료하기 위한 의사를 미국 전역에서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린제이 로한은 지난 2007년 음주운전과 코카인 소지 혐의로 3년 보호관찰형을 선고받았고 지난해 10월 규정 미준수를 이유로 기간이 1년 연장됐다. 그러나 전자발찌를 차고 파티에 참석하는 등 계속 물의를 빚다가 6일 베벌리힐스 법원으로부터 90일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6946
효주
2010/10/04
7953
6945
연아
2010/10/04
6628
6944
소속사
2010/10/04
8036
6943
진실
2010/10/04
7278
6942
바비
2010/10/03
7318
6941
슈스케
2010/10/03
8011
6940
은경
2010/10/03
7637
6939
연아
2010/10/03
8996
6938
흐름
2010/10/03
6924
6937
우화
2010/10/03
9152
6936
데니
2010/10/03
6608
6935
Jessica
2010/10/01
11315
6934
elania
2010/09/29
8806
6933
elania
2010/09/29
9849
6932
elania
2010/09/29
7646
6931
도라에몽
2010/09/29
9004
6930
도라에몽
2010/09/29
8971
6929
도로시
2010/09/29
8635
6928
누룽멍구
2010/09/29
6457
6927
도로시
2010/09/29
9180